거창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5-15 14:23:05




거창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정책 수립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통계적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8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 를 활용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여부와 의료이용 실태 등 주민 건강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군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사원증 패용과 전용 복장 착용 등 안전 확인 절차를 철저히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에 참여한 군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이정헌 거창군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의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며 “조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군민들께서는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 결과는 분석을 거쳐 올해 말 질병관리청을 통해 공표되며 내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집 발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