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고성공룡지질공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환경·예술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족암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천연기념물인 ‘고성 덕명리 공룡·새발자국 화석산지’인근 해안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시작돼 참가자들이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거된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비치코밍 아트’ 만들기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해변에서 수거한 폐기물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며 자연유산과 예술의 접점을 체험했다.
이 밖에도 VR 기술을 활용한 지질명소 탐방 체험과 ‘지질명소 컬러링 및 라이트 드로잉’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고성공룡지질공원의 다양한 지질자원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체험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발자국 자연유산 예술로 잇다’행사에서는 고성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놀지가 협력하고 고성청년예술촌이 참여한 연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자체 제작 기념품 만들어 자연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 실천과 지역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예술과 연계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성공룡지질공원을 중심으로 체험형 환경교육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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