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간부공무원,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 방문

김상진 기자
2026-05-15 11:25:02




삼성전자 고창스마트허브단지 공사현장 (고창군 제공)



[한국Q뉴스] 고창군이 15일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 국장을 비롯한 부서장, 읍·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간부공무원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군정 핵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간부공무원 간 정책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고창 신활력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18만1625㎡ 부지에 조성되는 첨단 물류거점으로 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설비가 결합된 첨단 물류센터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완공 후에는 500여명의 직·간접 고용과 전북 서남권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동부건설 현장 관계자와 공사인력 다수가 고창을 오가며 음식점과 숙박업소, 주유소, 편의점,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이후 고창군 공무원들은 드론통합지원센터와 활주로 및 실기시험장 등을 조성하는 고창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공사현장을 찾았다.

고창군에서 2024년 12월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착공해 현재 1차분을 준공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2025년 11월 건축공사를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교육인원 1000여명과 자격시험 인원이 1만 5000여명이 센터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호남권 드론산업 기반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해양·생태·관광 분야 핵심사업인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사업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심원면 만돌리 일원에서 체류형 관광지 도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이 사업들은 숙박·레저·생태·세계유산 콘텐츠를 한데 묶어 고창 관광의 체류 기반을 확충하는 핵심 사업이다.

특히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대형 숙박시설 465실, 700석 규모 컨벤션센터, 18홀 골프장 등을 갖춘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고창 관광의 숙박·레저 기능을 강화할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리조트 부지조성이 한창 진행 중이며 건축 인허가와 실시 설계, 골프장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고창군은 이러한 핵심 사업들을 노을대교, 서해안철도 등 광역 교통망과 연계해 서해안권 대표 체류형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는 “이번 현장방문으로 간부공무원들이 군정 핵심사업의 추진상황과 현장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 간 연계성과 협업 필요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을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점검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