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한상 꾸러미’로 이웃사랑 실천

김상진 기자
2026-05-15 11:04:49




여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음한상 꾸러미’로 이웃사랑 실천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6년 마음한상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1~2인 가구와 한부모가정 15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사업비 525만원은 여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마음한상 꾸러미’는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식재료로 구성된다.

계란과 육류 등 단백질 식품을 비롯해 제철 채소와 과일간편 조리식 등이 포함되며 특히 고령자 가구에는 소화가 쉽고 부드러운 식재료를 선별해 제공한다.

협의체 위원들은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는 등 1대1 맞춤형 안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현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의미가 크다”며 “정성껏 준비한 마음한상 꾸러미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동 주민센터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위기 가구와 고위험가구에 대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사례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