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 1일 1가구 고독사 예방 위한 ‘마음 잇는 안부음료 지원사업’ 추진

작은 음료 한 잔에 담은 이웃의 온기.. 사회적 고립 예방 체계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5-12 11:56:5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 동충동행정복지센터는 동충동우리마을돌봄단과 협력해 2026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관내 고독사 위험군 및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잇는 안부음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주민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동충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중심으로 15가정을 선정하고 ‘동충동 우리마을돌봄단’ 이 월 2회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 과정에서 건강 이상, 생활고 등 위기 징후 발견 시 동충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충동 우리마을돌봄단 봉사자는 “작은 관심과 안부 확인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안부를 꾸준히 살피고 돌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