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포천시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도보 관광코스인 한탄강 주상절리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완주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연천·포천·철원에 걸쳐 조성된 대표 지오트레일로 한탄강의 협곡과 주상절리, 다양한 지질 경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전체 구간은 총 14개 코스, 약 80km 규모다.
완주인증제 참여를 원하는 탐방객은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연천 임진강 자연센터, 철원 주상절리길 순담매표소 등 3곳에서 완주인증 여권을 받은 뒤, 주상절리길 곳곳에 비치된 인증 도장을 찍으면 된다.
주상절리길은 포천 7개 코스, 연천 5개 코스, 철원 2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각 권역의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구간별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14개 전 구간을 모두 완주하면 전 구간 완주 인증서가 제공된다.
인증서를 받은 탐방객은 희망할 경우 완주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포천시는 이번 완주인증제가 탐방객들에게 한탄강의 지질명소와 주변 관광자원을 깊이 있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반복 방문을 유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완주인증제는 탐방객들이 한탄강 곳곳의 매력을 더욱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올가을 개최를 기획 중인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일러닝 대회를 비롯해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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