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삼척시가 시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확대 운영에 나섰다.
시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112대 규모였던 혈압계·혈당계를 총 150대로 추가 확보하고 보건소와 8개 보건지소 등 총 9개소에서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 후 대여할 수 있으며 혈압계는 최대 3개월, 혈당계는 최대 2개월까지 대여할 수 있다.
또한 혈압·혈당 관리수첩과 혈당 측정 소모품 등을 함께 제공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혈압과 혈당은 꾸준한 측정과 관리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대여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혈압계 45대, 혈당계 90대가 대여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고령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보건지소에서도 혈압계와 혈당계 대여가 이뤄지는 등 주민 건강관리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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