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보령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후지사와시 대표단이 ‘제23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 참석 및 우호 교류를 위해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보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후지사와시 대표단은 9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해변을 달리며 양 도시의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보령시 대표단이 후지사와시 ‘제16회 쇼난 후지사와 시민마라톤대회’를 찾은 것에 대한 화답으로 스포츠를 매개로 한 양 도시의 정례적인 교류가 정착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체류 기간 중 대표단은 보령시청을 방문해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2002년부터 이어온 교류 역사를 되짚어보고 향후 행정·문화·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대표단은 성주사지,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등 보령의 주요 명소를 차례로 시찰하며 보령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후지사와시 대표단의 방문은 두 도시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문화 교류를 통해 글로벌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