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안군은 지난 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5월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어린이날 행사와 청보리·작약축제 준비, 국도비 확보,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군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회에서는 군민으뜸상과 우수기업인상, 5월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조근제 군수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그리고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먼저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함주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함안군민의 날 행사와 관련해 “군민과 향우가 함께 어우러져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 화합을 이룬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준 직원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어린이날큰잔치와 청보리·작약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어린이날큰잔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식·편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청보리·작약축제는 경남도 ‘2026년 축제 지원사업’에 포함된 우리 군의 대표 축제다”며 “지역의 자연 자원과 매력을 적극 활용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품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발전과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예산안과 부처별 주요 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공모 방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편성 주기에 맞춘 대응과 사전 절차 점검, 인적 네트워크 관리에도 빈틈없이 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시책 추진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외국인 산업 인력이 최근 5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가 우리 군 산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와 산업재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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