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아동·청소년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끼와 열정을 펼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9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 아동·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송파구는 아동·청소년이 8만4942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그만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자리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꿈꾸는 우리, 열리는 내일’을 주제로 아동·청소년 2천여명과 함께 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13개 체험 부스가 문을 연다.
힐링 향수 만들기, 나무 키링, 행운 쿠키, 미션 게임, 포토카드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부스를 돌며 도장을 모으면 추로스, 아이스크림, 인생네컷 등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리워드존’도 운영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댄스 챌린지’다.
요즘 아이들에게 익숙한 숏폼 영상 문화를 그대로 가져왔다.
부스에서 ‘어른들은 몰라요’노래에 맞춰 춤을 따라 추거나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고 그 자리에서 영상도 찍을 수 있다.
오후 1시 개회식은 관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댄스팀 ‘FBI'와 비보이 그룹 ’MB 크루‘무대로 문을 연다. 이어 송파키움센터 어린이들과 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한다. 평소 봉사와 선행에 앞장선 청소년과 지도자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아동·청소년 동아리 공연 ‘이다. 10개 팀이 밴드, 댄스, 난타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펼친다. 마지막 축하 무대는 엠넷 ’쇼미더머니12'우승자인 래퍼 김하온이 장식한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이 송파에서 마음껏 미래를 꿈꾸고 건강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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