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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에 지역 여행사‘고사 위기’.경주시, 구제 방안‘모색’
[한국Q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여행업계. 1년 넘게 여행객이 끊겨 개점휴업 상태지만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도 단순 매출감소 업종으로 분류되면서 큰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여행사의 숨통을 트이게 했던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마저도 지난해 10월 바닥나면서 여행업계는 시쳇말로 굶어죽기 일보 직전.경주시가 지역 여행사의 이런 사정을 감안해 구제 방안 검토에 나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3일 오전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여행사 대표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여행사 대표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넘게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며 “수입이 없다 보니 매달 나가는 전기요금과 전화요금 등 각종 공과금마저도 납부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수입이 없으니 사실상 집합금지 업종과 다를 게 없다”며 “집합금지 업종과 동일한 지원과 함께 세금 및 대출 이자 감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대출 조건 완화 등의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 같은 사정을 들은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피해업체 지원과 관련해 경주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며 “109개에 달하는 경주 지역 여행사 뿐만 아니라 코로나 장기화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들을 위해 작으나마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출 이자 감면과 세금 감면 등의 사안은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만큼, 국민권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에 이 같은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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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도시 경산 순항,“청년지식놀이터”실시설계 착수
[한국Q뉴스]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경산 청년지식놀이터 건립’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 관계자,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경산 청년 정책참여단 및 경북청년CEO협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작년 12월 설계공모 심사에서 최종 당선된 ㈜삼원종합건축사 사무소의 윤철준 소장이 보고하는 지식놀이터 설계 초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산 청년지식놀이터는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생활 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2억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압량읍 부적리 508번지에 연면적 약 4,451㎡,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건립된다.
경산 청년지식놀이터는 도서관과 체육센터를 한 공간에 조성하는 생활복합형 문화체육시설로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반영하고 경산시만의 독특한 색깔을 입혀 향후 청년도시 경산의 랜드마크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산시는 그동안 청년문화거리 조성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와 청년들의 상상력을 실현하는 창업거점 구축 사업‘청년희망 팩토리’, 그리고 4차산업혁명과 언텍트 시대를 선도할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사업’등 다양한 청년전략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 청년들의 역외유출을 막고 청년인재의 지역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편리하고 풍부한 정주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보고 경산 청년지식놀이터가 청년문화 활성화의 거점 역할과 지식·문화공간으로서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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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한국Q뉴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지난 3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저소득 한부모에 “경산사랑愛카드”를 전달했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을 지향하며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에 다양한 봉사와 물품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훈훈하고 따뜻한 설명절 분위기를 위해 지역의 한부모가정 중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한부모가정 등 2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이 충전된 “경산사랑愛카드”를 전달하게 됐다.
특히 노동조합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다른 물품 대신 “경산사랑愛카드”를 선택했으며 수혜가구는 관련부서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박미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젊은 나이에 뜻하지 않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시민과 동행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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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도로 하천 현안사업 건의
[한국Q뉴스] 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김천시를 방문한 구헌상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갖고 지연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옥률~대룡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의 현장 점검과 정부 핵심과제인 교통사고 줄이기의 자체단체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김천시를 방문한 구헌상 청장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긴밀한 협조로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김천시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현재 시행중인 옥률~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 국도 59호, 국도3호선 확장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목표연도에 사업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충섭 시장은 정부의 취지에 맞추어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우리시에서 추진할 사항은 최대한 추진하겠다면서 대구통합신공항확정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국도59 도로확장, 국도대체우회도로의 마지막 구간으로 남아있는 양천~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조속 시행, 국가하천 감천 배다리 가동보 설치를 위한 협의 등 부산청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하며 협조를 당부 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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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제14대 민순남 회장 연임
[한국Q뉴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2021년 정기총회에서 회원 전원의 추대로 제14대 민순남 회장이 연임됐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창립해 영천시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현재 17개 여성단위 단체장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영천의 대표 여성단체이다.
창립 이후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되어 있는 이웃에 대한 봉사의 실천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실천, 환경 보호,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도 영천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시민과의 나눔을 실천했다.
민순남 회장은 “지난해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와 여성들의 인권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특색 있는 사업을 전개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돌보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국난의 시기에 늘 빛이 됐던 건 여성의 힘이다.
올해도 우리 시 여성을 대변하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당당한 여성 리더로서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 시대에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들에게 어머니의 손길을 내밀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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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도시재생 마을센터 건립 부지 임시주차장 개방
[한국Q뉴스] 구미시는 4일 부터 원평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 중인 마을센터 및 희망디딤돌 구미센터 건립부지에 있던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공사 착공 전까지 시민들에게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원평동 964-43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마을센터 및 희망디딤돌 구미센터는 지난 2019년에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부지보상 및 각종 행정절차 등을 이행했으며 금년 4월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본 시설이 완공되면 1층에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북카페와 다양한 단체·모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회의실이 설치된다.
2층부터 4층까지는 구미시, 삼성전자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협약 체결해 추진 중인 희망디딤돌 구미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건립 후 경북아동복지협회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15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도심지 속 작은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과장은 “임시주차장을 개방하는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안전에 주의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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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암·재활치료 “불치병 암, 치료될 수 있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2020년 1월 20일 우리나라에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무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계 각 국에 확산되어 1000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때 보다 더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 경제가 침체되고 코로나확산 방지라는 명목으로 일상생활이 통제되어 자영업자가 문을 닫고 수많은 실업자가 발생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입원치료 때문에 암 환자를 비롯한 일반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해 목숨을 잃고 치료가 늦어져 생명이 위험한 환자가 발생했다.
지방에 있는 요양병원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암환자를 비롯한 요양환자와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이 두려워 입원을 망설이며, 입원환자는 감염이 두려워서 퇴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과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환자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병원을 소개할까 한다. 구봉산자락이 병풍처럼 품고 있는 ‘의성제일 (암.재활)요양병원’은 암 환자의 치료를 위해 최신 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암·재활치료 시스템에 맞춰 한방·양방 협진 치료를 통해 암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많은 암 환자들이 완치판정을 받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다.
“의성제일 (암·재활)요양병원”에서는 치료를 위한 첨단장비와 시설을 통해 면역치료, 통증치료, 고주파온열치료, EECP, 순지트룸 등 암 재활치료를 위해 현대식 첨단의료징비와 탄소발열체 원적외선 입원실 등 좋은 환경을 갖추고 오직 암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 암 등록본부) 통계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국내 암환자 10명 가운데 약 7명이 5년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불치병으로만 알고 있던 암은 이제 5년 이상 생명을 유지할 만큼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해 완치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의성제일(암.재활)요양병원”에서도 전국에서 많은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고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통해 완치되고 있으며, 기적 같은 일이 치료를 통해서 일어나고 있다.
암 재활치료는 ‘환자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다. 따라서 재활은 신체기능을 회복·유지시키기 위해 실행하는 모든 치료를 뜻한다. 그러나 과거의 암은 ‘불치병’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의료기술과 치료제의 발달, 재활치료 등으로 이제 암은 완치가 될 수 있는 질환이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다르면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70.4%로 10년 전 보다 54.1% 1.3배 증가했다.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치료 중심적인 시각으로 볼 때 “암 재활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는 새로운 시각이 부각되고 있다.
입원환자 김 모(65세) 씨는 채장 암 말기환자로 걸음도 걷지 못하는 상태로 입원하여 2년째 치료를 받고 등산과 저전거를 타고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이 되었으며, 위암 4기 판정을 받은 A 모(69세) 씨는 경북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재활치료를 동해 98% 치료가 되어 완치 수준에 도달했다. 지금까지 많은 암 환자들이 암 재활치료를 통해 완치판정을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경북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의성제일(암·재활) 요양병원은 암 재활요양과 일반요양 그리고 외래환자 입원실 및 집중치료실을 겸하여 의료시설이 열악한 의성·군위 등 인근 지역의 주민들에게 의료편의 제공과 함께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친절히 환자를 가족처럼 돌보고 있다.
“의성제일(암.재활)요양병원”은 2018년 8.30일(생활경제) SBS TV 전국 동시 방송에도 출연하여 병원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려진 바 있으며, 2020년 7월 병원을 배경으로 영화 “간이역”을 촬영 제작하였고, 2020년 12월 25일 KBS-1 TV 아침마당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 해 3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문케어 플러스’를 발표 했다. 기존 병원비 경감 정책에 예방과 건강 관리 등을 확대, 국민의 평생 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예상치 못하게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정책시행에도 어려움이 있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와 함께 암 환자들의 안타까움은 커져가고 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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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로 따뜻한 온정 전달
[한국Q뉴스] 영천시는 4일 시청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전영준 부회장, 지정식 사무처장, 경월성 적십자봉사회 영천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전영준 부회장은 “자율 참여 성금인 적십자회비는 도내 긴급재난구호와 지역사회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므로 적십자회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적십자 회비는 국내·외 재난 구호와 재해 이주민, 저소득층 구호 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매년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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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총 455명
[피디언] 포항시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55명이라고 밝혔다.
452, 453, 454, 456번 확진자는 이번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455번 확진자는 40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452, 453, 454, 455번 확진자는 지난 2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판정을, 456번 확진자는 지난 2일 검사를 받고 3일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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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로 지친 나에게 독서 THERAPY
[피디언] 김천시에서는 책 읽는 시민 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마라톤을 시작으로 함께 읽고 성장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축년 한 해 동안 시민들에게 지식·정보와 정서적 영양분을 제공하기 위한 대항해의 돛을 올린 셈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가 사회 전반을 휩쓸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시민들의 정보 이용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각종 문화시설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생활 속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불안감이 지배적인 분위기 속에서 김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지친 일상에서 힐링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공간이자 지식문화플랫폼로서의 역할 수행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운영 가능한 언택트 방식을 도입,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조심스럽게 시민들에게 접근했고 올해 역시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면서도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준비해 시민들의 평가를 받을 준비를 끝마쳤다.
지난해 지역 내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함에 따라 도서관은 불가피하게 임시 휴관이 결정됐고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서비스로‘drive-thru 안심 도서예약대출’, ‘온라인 회원가입신청’서비스를 시행·운영했다.
휴관기간 내 도서 대출은 평소 대출량의 80%에 육박하는 연인원 3,000여명, 총1만2천여권에 달해 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면서 도서관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 인문학 아카데미와 명사 초청 강연 및 아동·청소년·성인을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신규프로그램인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인생의 스토리가 녹아 있는 책을 제작해보는 체험강좌 진행 및 ‘두근두근 도서관 그림책 연구소’ 운영으로 그림책지도사 20여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김민식 PD, 윤성철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삶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살 것인지, 내 삶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등 삶의 방향 제시를 주제로 해 ‘토닥토닥 성장 캠프’도 운영했다.
또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장애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마라톤 대회 운영, 모범독서가족 선발·시상 등으로 독서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Happytogether 김천 운동’확산에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인문학 강연을 비롯해 다원 체험과 고궁 탐방, 유적지 견학 등 30여 회에 걸친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문화적으로 고립됐던 시민들의 갈증 해소와 함께 문화 창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왔다.
시립도서관은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힐링과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지식·정보 제공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조화로운 삶과 지혜의 길로 시민들을 인도할 ‘인문학 아카데미’와 ‘함께 걷는 인문학’을 운영한다.
역사학자, 철학자, 문학가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별 강연과 함께 강연이 접목된 현장 탐방으로 시민들이 교양인으로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무형의 문화 활동을 짜임새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생활이 보편화됨에 따라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와의 소통을 고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자‘가화만사성’을 주제로 교육전문가 등 명사를 초빙하는 ‘가족성장 힐링캠프’도 추진한다.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도 운영되지만 자녀와의 대화, 삶의 가치관과 방향 설정, 비전 제시, 가족 건강까지도 챙길 수 있는 만큼 지난 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가정폭력과 아동 학대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요즘, 행복한 가정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젊은 시절부터 현재까지 내 인생을 책으로 엮어 출판하는 ‘나의 이야기, 나의 그림책’ 프로그램도 전년도에 이어 운영된다.
그림책 제작과정을 통해 길었던 여정을 한번 되짚어보고 성찰해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교육적 가치와 함께 세대 간 소통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에게는 유년기부터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학습능력 증진과 취미생활 등 건전한 성장활동을 돕기 위한 어린이 ‘문화강좌’가 준비돼 있다.
학교운영에 맞춰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토론하는 방법, 속독, 동화구연, 퍼즐맞추기, 미술활동은 물론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수학, 과학, 외국어, 역사공부 등 60여 강좌들로 600명 어린이 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틈새교육을 통해 지적 능력을 개발하고 자율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사교육 부담 경감과 함께 교육환경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책 읽는 시민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마라톤대회, 모범독서인 및 독서가족 선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북스타트 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으로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활동지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통해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립도서관은 기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면서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사서가 들려주는 도서관 이야기’ 어린이 책교실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 기관·단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사서와 독서전문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획한 구연동화 ·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서관 견학 및 사서간접 체험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독서와 도서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책을 멀리하고 미디어와 영상매체에 익숙해진 요즘 어린이들에게 부족한 집중력과 독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생 제2막을 준비하고자 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통합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실버 탐구생활’이 운영될 예정이다.
노년에 대한 긍정적 사고 정립과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노년의 삶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와 프로그램으로 풍요롭게 채워질 예정이다.
男女老少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서로 서로 통하는 도서관-어울마당’도 개최된다.
도서관 앞마당과 전시실 등 도서관 공간을 활용해 이야기와 노래, show가 어우러진 북토크를 진행하고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코너와 원화 전시, 책나눔 행사 등 부대행사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김천시는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개소 작은 도서관에서 작지만 주민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주고자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인지기능 발달 단계에서부터 그림책과 미술지도를 통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의 힘을 키우는 ‘아장아장 그림책 놀이교실’과 함께,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상상날개 어린이 강좌’에서는 작은도서관 10개소에서 50강좌 500명을 목표로 독서강좌, 교양강좌, 취미강좌, 어학강좌 등을 내실 있게 진행해 지적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학기간 진행될 ‘시끌벅적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에서는 역사, 문학,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으로 성장 잠재력과 세상을 보는 안목을 더욱 키워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린이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지역적 한계로 문화예술에 갈증을 느끼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문화광장’을 운영하고 각종 전시회, 공연,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해 틈새 문화전도사로서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갈 방침이다.
동네 문화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돈독히 하는 작은도서관은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와 육아부모를 위한 ‘너는 내 운명’-‘태교 및 육아 힐링’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 영위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도란도란 사랑방 은빛 도서관’도 운영해 찾아가는 책 놀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교류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은도서관에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시설도 일제 정비해 문화 사랑방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업무를 진행 중이다.
2021년은 신축년, ‘하얀 소의 해’이다.
백선주 김천시립도서관장을 포함한 동료직원들은 소처럼 우직하게 우보천리를 다짐한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의 문화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개발해 시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또 다른 시책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빌게이츠를 포함한 저명인사들이 인생의 성공비결에서 ‘나를 키운 것은 어릴 적 다니던, 작은 도서관이었다’고 할 만큼 도서관은 개인의 인생 방향 설계와 지식·정보·문화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하다 더불어 공공도서관은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주며 항상 시민을 중심에 두고 운영되는 문화사랑방이다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독서를 통한 지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올해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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