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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제81회 식목일 행사 개최
[한국Q뉴스] 밀양시 초동면은 31일 초동저수지 둘레길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제81회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초동면 직원과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벚나무와 영산홍 등 180여 그루를 식재하고 저수지 주변을 정비하며 지역 경관 개선과 녹색 쉼터 조성에 힘을 보탰다.주민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황점옥 신호마을 이장은 "식목일 행사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우리 마을의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영근 면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초동면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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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축제 개최
[한국Q뉴스] 양산시는 4월 5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원동면 가야진사 일원에서 ‘2026년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상남도 무형유산인 가야진용신제 는 국가의 안녕과 물길의 안전을 빌기 위해 나라에서 주관해 지내던 ‘중사’ 중 하나로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의 가야진사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서 깊은 국가 제례이다.행사는 오전 10시 20분 사물놀이와 한국전통춤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이어지는 본행사인 가야진용신제에서는 부정가시기 칙사영접 용신제례 용소풀이 사신풀이 등 엄숙하면서도 역동적인 전통 제례 의식이 가야진사 앞마당 제단에서 펼쳐진다.또 관람객들을 위한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오후 1시부터는 나루터 공연장에서 퓨전 국악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떡매치기 자운고 및 공예품 만들기 전통 혼례 및 제관복 체험 널뛰기, 연날리기, 투호 등 다채로운 전통 체험 마당이 오후 4시까지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가야진용신제 봉행을 통해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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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신부와 함께하는 ‘양산시 여성리더대학’
[한국Q뉴스] 양산시 여성리더대학은 31일 양산시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황창연 신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여성리더대학 교육생 및 일반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특강은 현대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것’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해보는 시간이었다.황창연 신부는 현재까지 10년 이상 아프리카 잠비아의 무푸리라 지역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며 나눔과 상생의 메시지를 몸소 실천해왔기에, 이번 강의는 더욱 진정성과 설득력이 있었다.특히 특강에서는 타인과의 협력과 배려가 삶의 질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개인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에 기여한다는 점이 강조됐다.또 황창연 신부의 아프리카 봉사활동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청중에게 깊은 감명을 줬다.무푸리라 지역의 사회적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해 직접 행동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웠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 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임을 되새겼다.여성리더대학은 여성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과 기쁨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여성리더대학 교육생들이 이번 특강으로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리더대학은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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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훈 청도면전담의용소방대 대장, 쌀 화환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Q뉴스] 박기훈 밀양시 청도면전담의용소방대 대장은 청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친상을 치르는 동안 받은 근조 쌀 520kg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박기훈 대장은 청도면전담의용소방대 대장을 맡으며 지역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헌신해 왔다.이번 기부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봉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이뤄졌다.기탁된 쌀은 청도면 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박기훈 대장은 "어머니께서 생전에 나누는 삶을 강조하셨고 이번 기부는 그 뜻을 따르기 위한 작은 실천일 뿐"이라며 "쌀 화환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상수 청도면장은 "박기훈 대장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온정의 정신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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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경민대학교,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기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양주시가 지난 30일 시장실에서 경민대학교와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기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기반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기반 평생학습 분야 상호협력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양주시 관계자는"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인프라가 교육현장에서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대학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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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공동주택 지역주민 우선공급 확대 건의…"최대 100%까지 확대 필요"
[한국Q뉴스] 과천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기초지방공기업이 건설 공급하는 주택의 지역주민 우선공급 비율을 현행 30%에서 최대 100%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협의를 요청할 계획이다을 31일 밝혔다.이번 건의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 사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과천도시공사는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지구 내 약 2만3250 부지에 507세대 규모의 B2블록 공동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과천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B2블록 공동주택과 관련해, 과천시민에게 100%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고 이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제34조에 따르면, 66만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건설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해당 지역 거주자 30%, 경기도 20%, 수도권 50% 비율로 배정된다.과천시는 이러한 기준이 기초지방공기업이 시행하는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지역 자산과 재원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공공주택 사업임에도 공급 물량의 상당 부분이 타 지역에 배정되는 구조는, 시민의 주거권 보장과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이에 과천시는 기초지방공기업이 건설 공급하는 주택에 한해, 해당 주택건설지역 거주자에게 100% 범위 내에서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부여해 달라는 내용의 협의안을 국토교통부에 전달 할 계획이다.또한 과천시는 국토교통부의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지정변경, 지구계획 변경 및 지구 밖 사업계획 승인 신청'관계기관 협의요청에 대해 위 내용과 같이 기초지방공기업 공급 주택에 대해 거주자 100% 우선 공급을 포함해 각 부서의 의견을 취합해 협의 의견을 작성중에 있다.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 요청은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과 기초지방공기업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과천지구 공동주택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인 만큼,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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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도민 안전 최우선”
[한국Q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제주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4월 3일로 예정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4·3 희생자 추념일과 겹치는 점을 고려해 추념 기간의 의미를 기리고자 이날 통합방위회의와 함께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경찰·해경·군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통합방위 유공자 및 예비군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북한 정세 전망 보고 유관기관별 통합방위태세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 2026년 충무훈련 계획 보고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에 대한 축하의 자리도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 경제와 안보가 결합된 복합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섬이라는 제주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철저한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 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회의가 지역 안보태세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주제토의에서는 제주 LNG 기지 등 핵심 사회기반시설의 인적·물적 피해 상황을 가정해 에너지 공급망 위기에 따른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오 지사는 “사회기반시설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58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역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는 예비군 지휘관들과 2만 7,000여명의 지역 예비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는 연 1회 이상의 통합방위회의와 분기별 협의회를 통해 빈틈없는 안보 및 재난 대비 점검 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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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로움 상담창구 '외로움안녕120' 개소 1년, 상담 4만 건 돌파
[한국Q뉴스] 외로운 서울시민 곁에서 이야기 벗이 되어주는 ‘외로움안녕120’ 이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외로움안녕120’은 누적 4만 건의 상담을 제공했으며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기존에 전화상담만 제공하던 ‘외로움안녕120’을 앞으로는 대면상담 제공을 검토하는 등 외로운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온기를 전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4월,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외로움’을 의제 삼고 시민 외로움·고립감 완화 창구인 ‘외로움안녕120’ 운영에 들어갔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복지재단 내 고립예방센터에 설치돼 365일 24시간 쉼 없이 전화상담을 제공한다. 일상 공유, 감정 공감을 통한 정서적 지지를 기본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대상자별 고립 특성과 욕구에 따라 필요한 정보 제공, 복지서비스 연계도 이뤄진다. 또 외로움·고립 고위험군은 대상자 동의를 얻어 상담사가 정기적으로 전화하는 ‘아웃바운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전화상담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외로움 챗봇,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외로움챗봇은 카카오톡에서 '외로움안녕120'을 친구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사 연결'을 누르면 상담사와 채팅 상담이 시작된다. ‘외로움안녕120’은 지난 1년간 상담 총 4만 건을 제공,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매월 500~800명이 새롭게 외로움안녕120 서비스를 찾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야간·심야 시간대 상담이 약 61.4%를 차지했으며 주 이용자는 40~60대 중장년층이 77.6%로 가장 많지만 청년층 이용도 꾸준히 늘고 있다. 또 1인당 평균 이용 횟수는 약 4.8회로 단발성 상담을 넘어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 체계로 기능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용자 대부분은 ‘외로움을 털어놓을 대화상대가 필요’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담을 통해 위로를 받았다’고 답했다. 실제로 ‘외로움안녕120’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이었다. 시는 별도의 병적인 진단이 필요하거나 위기 상황이 아니더라도 편한 마음으로 전화를 걸어 고민을 털어놓거나 가벼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외로움안녕120'을 일상 상담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는 올해 하반기 외로움, 고립, 은둔 시민을 지원하는 거점공간 ‘서울잇다플레이스’로 자리를 옮겨 전용공간을 갖추고 대면상담까지 서비스 영역 확대를 검토 중이다. 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상담 스크립트 완성도를 높이고 특이 민원 및 긴급 위기 대응 관련 스크립트 보완 정기적인 상담사 교육 등도 준비 중이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개소할 당시만 해도 실제로 외로운 시민의 참여가 이어질 것인지 우려도 있었지만 1년 사이 4만명의 마음을 위로하며 외로움 전용 상담창구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외로움안녕120을 비롯한 외로움, 고립 관련 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해 ‘외로움 없는 서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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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치매 '골든타임' 잡는다…4월 조기검진 집중 실시
[한국Q뉴스] 서울시가 4월을 ‘치매 조기 검진의 달’로 지정하고 4월한 달간 60세 이상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운영한다. 경로당·복지관 등 생활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치매 예방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관리가 치매 유병률을 낮추는 핵심과제인 만큼, 올해 상·하반기 연 2회 집중 검진 기간을 운영해 조기 발견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2025년 3월에 발표한 2023년 치매 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8.81%,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03% 달한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2016년 대비 6.16% 급증해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실정이다. 올해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운영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치구별 세부 일정은 서울시광역치매센터 누리집 또는 전용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전문 인력이 경로당, 복지관, 탑골공원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 거점을 직접 찾아가 치매 선별검사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시는만 75세 진입자 및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 검진 참여를 적극 안내하는 한편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된 인지 기능 저하자에게는 체계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는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외에도 초로기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 일반 어르신 등 대상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상담과 예방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인지건강 프로그램도 연계해 시민 누구나 뇌 건강 상태에 맞는 빈틈 없는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경우, 환자 1인당 연간 약 1,400만원의 관리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시설 입소 시기를 늦춰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치매 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발표 결과, 지역사회 거주 환자의 연간 관리비 대비 시설 입소 시 비용이 약 80% 이상 높게 나타나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시는 현장 중심의 대면 검진과 더불어 디지털 기반 치매 예방 관리도 함께 추진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정식 도입된 치매 관리 스마트앱 ‘브레인핏45’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뇌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레인핏45는 손목닥터 9988과 연동해 치매위험도 자가 점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 미션 일일 건강습관 약속 정기 평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4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은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로 즉시 연계되어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서울시민이 노후를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서울’을 구현할 계획이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는 발견 시점에 따라 노후의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조기 검진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까지 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돕고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지원함으로써 서울형 치매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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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도심 한눈에…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4월부터 연중무휴
[한국Q뉴스] 여의도 상공에서 매력적인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이 4월 1일부터 연중무휴 운영으로 전환한다. 기존 정기 휴무일이던 월요일을 개방해 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서울달’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1일부터 요일 상관 없이 매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관광객이 증가하는 성수기 주말에는 운영 시작 시간을 2시간 앞당겨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달’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운영 방식도 개편한다. 먼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한 예약 채널을 기존 7개에서 ‘놀 월드’, ‘트레이지’ 등 3개 채널을 추가해 10개로 다양화한다. 국적별 선호 온라인 여행사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외국인 관광객은 익숙한 플랫폼에서 탑승권을 미리 예매할 수 있어 디지털 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운행이 불가할 경우, 관광객의 아쉬움을 달래고 재방문율을 늘리고자 대체 방안으로 ‘서울달 그라운드 투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곤돌라 내부 탐방, 비행 원리 교육, 기념사진 촬영 등 ‘서울달’을 상공이 아닌 지상에서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서울달’은 2024년 8월 23일 개장 이후 2026년 3월 25일까지 누적 탑승객 약 88,000명, 외국인 탑승객 약 31,000명, 비행 횟수 9,300회 이상의 무사고 안전 비행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25년 전체 탑승객 중 외국인 탑승객 비율이 40%를 차지했으며 외국인이 선정한 ‘2024년 서울시 최고의 정책’ 3위에 오르는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탑승객 1,5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탑승 경험의 전반적 만족도’ 가 92.4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응답자의 86.7%가 ‘재탑승 의향’ 이 있다고 밝혔으며 93.6%가 ‘주변 추천 의향’ 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서울달’ 이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달’은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색다르게 선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해 서울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예약 채널 확대와 연중무휴 운영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서울달’을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경계를 허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서울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늘 위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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