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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2개 균형발전 사업 추진상황 점검
[한국Q뉴스] 청양군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과 관련된 1단계 3기 사업과 2단계 1기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 내용에 따르면, 청양지역 1단계 사업 13개 중 완료 사업은 5개로 나타났고 나머지 8개 사업은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 사업은 칠갑산 휴양랜드 보완, 희귀 야생 식물 보전, 고추문화마을 생태 숲길 조성, 장애인복지시설 개선 및 지원프로그램 강화, 평생학습 거점센터와 교육공동체 기반 구축이다.
또 2단계 사업 9개 중 6개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3개 사업은 조만간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가족문화센터 건립,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통합돌봄센터 구축, 평생학습관 건립, 지방상수도 확충, 정산 다목적 복지관 건립, 다락골 관광자원 정비사업이며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지천 100리 생태복원, 칠갑산 천문대 보완사업은 추진을 앞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균형발전 사업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양의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투자”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통해 관광, 복지, 문화 기반을 신속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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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출신 선수들 전국체전서 금 7개 획득
[한국Q뉴스] 청양중학교 출신 선수들이 지난 8일부터 7일간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청양군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역도 정희준, 역도 한지혜, 육상 한이슬, 조정 김한나 선수다.
정희준 선수는 역도 96kg급에 출전해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한지혜 선수는 역도 59kg급에 출전해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이 됐다.
또 한이슬 선수는 육상 멀리뛰기에서 금메달, 7종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한나 선수는 조정 쿼드러플스컬에서 금메달, 더블스컬에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네 선수가 거둔 성적은 전국체전 102년 역사 중 청양 출신 선수들이 거둔 최고 성적이어서 군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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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한국Q뉴스] 장수군장애인체육회는 19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회에 출전하는 장수군 소속 선수들을 직접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장영수 군수를 비롯해 최재원 문화체육과장, 차주영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은 장애인체육회 탁구 훈련장을 찾아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탁구와 론볼 2종목 5명이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한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탁구종목 여자단식 TT6, 남자단식 TT3, 여자단식 TT9, 단체전 대회에 참가하며 론볼 종목은 B4복식과 심판으로 참가할 예정으로 장수군은 탁구와 론볼에서 메달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 소독은 물론 전체 참석자에 대한 코로나 PCR 사전 검사확인 후 입장하는 등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장영수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 펼치시길 바라며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부상 없이 몸 조심히 다녀오시라”고 전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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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 나서
[한국Q뉴스] 장수군은 오는 21일까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물에 대해 사전 대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설·한파 대응계획 수립을 위해 겨울철 재난관리 자원을 파악하고 한파취약계층, 고립예상지역 등을 조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 구축 및 미비점 보완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수군은 적설 취약 시설물, 축사, 비닐하우스, 제설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주거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사전 조사를 통해 겨울철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문우성 안전재난과장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날씨에 겨울철 자연재해로 어르신, 주거취약계층 등 재난 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등에 철저히 대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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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누리파크로 가을나들이 갈까요?
[한국Q뉴스]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에도 많은 이들이 코로나19로 지쳐있다.
힘든 상황 속에서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백일홍, 일일초, 국화꽃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곳이 있다.
장수군에 따르면 장수누리파크에 백일홍, 일일초, 국화꽃 등 18,000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으며 가족자전거, 산책로 등을 가꿔 공원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고 있다.
다양한 꽃이 만발한 중앙정원을 지나 노란 국화꽃이 펼쳐진 산책로를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공원 한켠에 마련된 가족자전거를 타며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다.
3만평 규모의 농촌테마공원인 장수누리파크는 농촌주민과 도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6년에 문을 열었다.
장수누리파크는 의암공원, 논개사당 등과 함께하는 장수군 대표 관광지구이며 지역 대표농특산물인 레드푸드와 농업·농촌을을 테마로한 체험·관광·휴양의 공간을 제공한다.
류지봉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많은 군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가을을 맞이해 근교로 힐링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꽃을 식재해 누리파크를 조성했다”며 “이곳에서 잠깐이나마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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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가족 단위 독서 활동 모범가족 ‘책 읽는 가족’ 선정
[한국Q뉴스] 정읍시가 책 읽는 도시 조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 온 가족들에 대한 시상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는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범적인 4가족을 ‘2021년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정읍시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족 독서 운동 캠페인이다.
가족 모두의 독서 활동을 장려해 책 읽는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가족은 중앙도서관의 채병진, 송승학 가족과 신태인도서관의 이지상 가족, 기적의 도서관의 정상현 가족이다.
‘책 읽는 가족’은 지난 1년간 가족 회원들의 도서 대출기록과 도서관 방문 횟수, 문화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들 가족은 모두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해 다른 이용자들에게 모범이 되고 책 읽는 도시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채병진 씨 가족은 다섯 가족이 함께 연간 735권의 책을 대출했으며 총 10회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한국도서관협회 인증서 수여와 함께 1년간 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한도를 1회당 5권에서 10권까지 늘려주는 혜택이 부여된다.
김영란 도서관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도 불구하고 가족 모두가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도서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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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솜씨당컴퍼니, 지역 콘텐츠 활성화를 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Q뉴스] 정읍시와 ㈜솜씨당컴퍼니는 지난 18일 정읍시청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솜씨당컴퍼니 정명원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원과 전략적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시재생 분야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매출을 증대하고 관광객 유입을 촉진해 도시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 분야 청년 창업자는 요리와 수공예, 플라워, 미술, 뷰티,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정읍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업가와 소상공인을 의미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솜씨당컴퍼니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과 콘텐츠 개발, 마케팅 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또 e-커머스 입점 교육과 분야별 전문 MD의 맞춤교육, 온·오프라인 수업 운영, 상품키트 및 홍보영상 제작 등에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솜씨당 플랫폼을 홍보하고 본 사업을 통해 창업한 청년이 전문성을 가진 창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진섭 시장은 “정읍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발맞춰 지역 청년 작가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판로를 개척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긴밀한 협력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원 대표는 “정읍지역 작가들이 가진 재능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과 주기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작가들의 콘텐츠를 전국에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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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공모 유치 ‘총력전’
[한국Q뉴스] 정읍시가 원도심 상권인 샘고을시장과 주변 3개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2022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 공모 신청을 추진한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쇠퇴 상권을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특색있는 상권을 조성하는 등 상권의 부흥을 유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까지 25개 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내년도는 현장 평가와 발표 평가, 가점을 합산해 5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5개년간 국·도비 등 최대 1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상권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상권 활성화와 환경개선이다.
시는 2022년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정읍시 샘고을시장 및 주변 상권 활성화 사업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현재는 샘고을시장과 주변 3개 상점가 일원에 대해 ‘상권 활성화 구역’을 마련해 상권 전반의 기초조사와 사업계획을 수립 중이다.
또한 시는 공모사업 신청 시 필수요건인 상인과 임대인의 사업 동의를 구하기 위해 상권 내에 공모사업 안내 현수막을 걸고 임대인과 상인에게 사업안내 및 사업동의서 제출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조사원 4명을 상권 현장에 배치해 사업동의서와 의견서를 받는 작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시장 상권 브랜드화에 따른 상권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인프라 확충 효과와 상인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상권 기반 구축, 다양한 연계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시 고유성을 간직한 샘고을시장과 주변 상점가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함으로써 상권 유입 요소가 보충되고 관련 역사 인문 콘텐츠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원도심 상권을 고객이 찾아오는 특색있는 상권으로 만드는데 상인과 임대인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며 “2022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공모 선정을 위해 상인과 임대인 분들께서 사업동의서를 제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2022년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문의 또는 사업동의서와 의견서 제출 문의는 정읍시청 지역경제과 시장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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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 출마예정자들,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합의
[한국Q뉴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읍시장 출마예정자들이 환경오염과 직결되는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했다.
정읍시장 출마예정자인 유진섭 시장과 정도진 전 시의회 의장, 이상옥 국민의당 정읍·고창지역 위원장,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 15일 JTV 전주방송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했다.
이날 개인 일정으로 협약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대중 도의원, 김철수 도의원과 이학수 전 도의원, 한병옥 전 정의당 정읍시 위원장도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불법 선거 현수막은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시 발암물질을 유발하고 매립을 해도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선관위가 인정하는 공식 현수막 외에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했다.
협약서에는 본인 명의의 선거 현수막 게시 금지와 함께 자치단체가 선거 현수막을 곧바로 철거해도 항의하지 않겠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정읍시는 시장 출마예정자와 시·도의원 등 정치인 불법 현수막을 예외 없이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치 관련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 제8조 ‘적용 배제 요건’과 활동의 자유를 보장한 정당법 제37조 제2항 조항이 있으나, 현장에서 실질적인 행사나 집회의 요건이 필요하며 집회나 행사 없이 현수막만 설치하면 정비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서에 후보들이 현수막 철거에 대해 항의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현수막 게첨 주체와 내용을 불문하고 불법 현수막은 발견 즉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으면 무엇보다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며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불법 현수막은 즉시 철거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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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포항지진 이재민, 1435일 만에 희망의 일상으로 돌아가다
[한국Q뉴스] ‘지진의 아픔을 딛고 1435일 만에 희망의 일상으로 돌아가다’ 포항시는 오랜 소통과 설득 끝에 11.15 촉발지진 이후 임시구호소로 사용 중인 흥해실내체육관에 머무르고 있던 이재민이 19일 모두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열발전에 의해 촉발지진이 발생된 지 4년이 되기 전에 이재민의 임시구호소 생활이 모두 마무리돼, 흥해실내체육관은 내부 정비를 거쳐 본연의 기능인 체육공간으로서 흥해읍 주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고 시는 지진의 지난 상처를 딛고 한층 더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선 위에 서게 됐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간의 경위와 지진피해에 대한 지원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이재민들이 무사히 귀가하실 수 있도록 협력해준 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피해주민, 흥해 자생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임시구호소 텐트와 시설들을 철거하고 각종 생활물품과 가재도구를 옮기는 데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 14일 한미장관맨션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주민들은 이강덕 시장을 면담하고 전파 수준으로 피해구제 지원이 결정된 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철거하기로 협의를 마무리했다.
2017년 11월 15일 지열발전에 의해 발생한 규모 5.4의 촉발지진으로 포항은 사망 1명, 부상 117명과 수천억원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고 그 외에도 부동산 가치 하락, 관광객 감소 등 엄청난 간접피해를 입었다.
이후 2019년 3월 20일 정부합동조사단에서 자연지진이 아닌 지열발전에 의한 ‘촉발지진’이라는 결론을 발표함에 따라 지진으로 불안한 도시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었다.
지진 발생 직후에는 최대 1,797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31개소에서 임시구호소가 운영됐고 긴급 이주대책을 통해 국민임대 아파트와 전세임대 주택으로 이주가 이루어지고 주택에 대한 응급복구와 보수보강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부분 귀가하고 흥해실내체육관만 운영돼 왔다.
특히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포항시민뿐만 아니라 봉사단체, 타 지역민, 기업, 군인, 공무원 등 4만명 이상이 무료급식과 물품정리, 환경미화와 주택보수, 의료지원, 재능봉사 등에 나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 마음을 보듬고 일상회복에 큰 힘을 보탠 바 있다.
최근까지 흥해실내체육관에 등록된 이재민은 60세대 154명이며 이 중 한미장관 주민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실제로는 9세대가 생활해왔다.
4개동 240세대로 구성된 한미장관맨션은 지진 당시 피해가 가장 컸던 대성아파트에 인접해 있어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판정됨에 따라 전파 판정 등을 요구해 왔다.
시는 그 동안 이재민의 생활 보호를 위해 흥해실내체육관에 221개의 개별텐트를 설치하고 연간 2억원의 예산을 들여 냉난방과 세탁, 급식 등 주거를 지원해왔다.
또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제정된 지진특별법에 의한 피해구제가 진행됨에 따라 지진 당시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공동주택에 대해 국무총리 소속 피해구제심의위원회에 전파수준의 피해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위원회는 지난 9월 24일 한미장관맨션과 대신동 시민아파트에 대해 ‘수리 불가’를 최종 결정했다.
이강덕 시장은 “4년이란 긴 시간동안 아픔과 불편을 겪은 주민들이 이제라도 실질적인 피해지원을 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지진이라는 위기를 딛고 포항이 새롭게 도약의 길로 나아가고 있도록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항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1300여일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주민들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많은 이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제 일상으로 복귀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최경희 한미장관맨션 비상대책위원장은 “그간 전파 수준의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주신 포항시와 시의회, 국회의원, 경상북도, 포항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물론 큰 결정을 해주신 피해구제심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향후 시는 한미장관맨션 주민들이 해당부지에 재건축을 추진함에 따라 행정절차 진행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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