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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더 모였다
[한국Q뉴스] 지난 2023년 도입되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분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을 공개하고 총 모금액은 약 183억 5천만원, 총 모금건수는 약 15만 3천 건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총 모금액 및 모금건수와 비교했을 때, 각각 1.9배, 2.3배 상승한 수치다.
3월 말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모금액이 전체 모금액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7개 광역시·도 모두 지난해 1분기 대비 모금액이 증가했으며 산불 피해지역이 집중된 경북에 가장 많은 모금액이 모이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경북 의성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약 22배 수준인 약 12억 4천만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모금액인 4억 6천만원보다 2.7배 많은 수치다.
경북 영덕군도 약 15억 7천만원을 모금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이 약 8.4배 늘었다.
기부 금액별로 살펴보면, 10만원 이하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도 1분기 96.3%에서 2025년 1분기 96.8%로 소폭 상승했으며 올해부터 상향된 최고 기부 한도 2천만원 기부는 2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자치단체의 노력으로 10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작년 말 지정기부 사업수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정기부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주민 복리 증진 분야가 뒤를 이었다.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사업발굴과 함께 지정기부 모금 역시 크게 늘어, 1분기 전체 모금액 중 지정기부 사업 모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3%에 달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 답례품 판매 규모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답례품 전체 품목은 1만 5,551건으로 2024년 말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답례품 판매액은 52억 9천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9배 증가했다.
답례품 중에서는 노지감귤, 논산딸기, 삼겹살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였고 상위 10위 중 7개 품목이 농·축산물에 해당되어 고향사랑기부제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25년 4월 22일 기준, 전체 누적 모금액은 약 252억 1천만원, 모금 건수는 20만 5천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1배, 2.3배 증가하며 4월 들어 그 증가세가 더욱 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분기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 기부 편의성 개선 등을 집중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농협 등 오프라인 기부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답례품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상반기 중 개시하고 기부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온라인 기부확인증 서비스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2024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7개 민간플랫폼 외에, 상반기 중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민간플랫폼을 추가 개통해 기부 접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편의성과 답례품 신청 절차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국민들의 정성이 지역활력의 실질적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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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함께 위기가구 살핀다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복지·안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인공지능 전화를 활용한 위기가구 모니터링’ 사업을 16개 지자체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1년 동안 네이버-SKT와 협업해 수원, 부천, 전주, 경주 4개 지자체와 함께 상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약 4천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화 기반 위기가구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 전화를 활용한 위기가구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상담 시나리오 기반의 인공지능 전화 서비스를 각 지자체가 필요한 복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자체는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뿐 아니라 초기 상담 후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사람 등 지역별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관리가 필요한 대상군을 선정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답을 분석해 복지공무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복지혜택 안내, 위기상황 대처요령 안내, 후원물품 신청 등 반복 업무를 인공지능이 대신 수행해 복지공무원이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현장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으로 인공지능 전화를 지역 특성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지역별 위기가구의 촘촘한 발굴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인해 복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자체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주민 한 분 한 분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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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과학을 바꾼다면 믿으시겠어요?
[46-20250424122847.png][한국Q뉴스] 봄바람을 타고 펼쳐지는 특별한 과학 체험의 장이 열린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개관 80주년을 기념해 반짝 전시 ‘석주명의 나비효과 – 과학의 날갯짓’을 오는 4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한국과학기술사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봄이라는 계절에 어울리는 ‘나비’를 주제로 한다.
한국 나비 분류학의 선구자인 석주명의 생애와 연구를 조명한다.
그는 국립중앙과학관의 전신인 국립과학박물관에서 연구부장으로 활동했고 전국에서 다양한 나비를 채집해 방대한 나비 연구 자료를 남겨 한국 곤충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이번 전시는 석주명의 집요한 관찰과 기록이 시대를 넘어 오늘날의 과학기술로 이어지고 나아가 미래로 확장되는 변화의 흐름, 곧 ‘나비효과’의 의미를 담아 총 세 개의 주제 코너로 구성된다.
석주명이 근무했던 당시의 모습, 채집도구로 쓰던 포충망과 여행지 지시도 등을 볼 수 있으며 2024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된 ‘한국산 접류 분포도 친필 원본’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석주명의 연구 자료에 등장하는 나비 표본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과거와 오늘날의 채집 환경과 도구 등을 비교하고 나비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첨단 과학기술을 소개하며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전시와 함께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나도 나비 탐험가’는 방탈출 형식의 체험 활동지로 석주명의 질문에 답하며 전시관 곳곳의 단서를 찾아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전시품을 관찰하며 나비와 석주명의 연구 자료에 얽힌 다채로운 과학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5월 3일에는 곤충 만화가 갈로아 작가의 강연 ‘나비와 곤충의 진화’ 가 진행되며 나비 종이접기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 10일에는 국립생물자원관 안능호 연구사의 강연 ‘잃어버린 나비를 찾아서’를 통해 석주명의 귀중한 나비 표본이 9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여정을 소개한다.
강연과 체험 참여를 위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 안내할 예정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전시는 석주명이라는 한 과학자의 오랜 관찰과 연구가 어떻게 오늘날의 과학기술로 이어지는지를 볼 수 있는 자리”며 “과거의 연구가 현재를 지나 미래까지 날아오르는 ‘ 과학의 날갯짓’ 이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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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2025 대표 기획전 ‘미래동물: 대멸종 너머의 생명’ 개막
[한국Q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2025년도 기관 대표 기획전인 “미래동물: 대멸종 너머의 생명”을 4월 25일에 개막해 8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진화 이론을 바탕으로 미래 동물의 진화를 상상하며 자연의 조화와 현재 지구 생태계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과거부터 아주 먼 미래까지, 환경과 상호작용해 온 생명의 진화 이야기를 다루는 총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 과거의 환경과 생명’ 구역에서는, 과거 지질시대 동안 여러 차례의 대멸종을 겪은 환경과 생명의 변화를 소개한다.
다양한 생물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모습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 ‘미래의 지구’ 구역은 미래 동물을 만나기 전의 전이 공간이다.
대륙 이동,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요인의 누적이 급격한 환경 변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대멸종 각본을 상상해보는 공간이다.
세 번째 ‘미래의 동물’ 구역은 전시의 핵심으로 미래 동물의 진화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이다.
바다, 숲, 습지, 화원분지, 사막, 화산섬, 대공동 등 다양한 환경 조건에 따라 진화한 총 77종의 미래 동물이 소개된다.
네 번째 ‘미래의 상상’ 구역에서는 관람객의 상상력이라는 시간여행 기구를 타고 미래 지구를 지배할 동물은 어떤 모습일지 자유롭게 상상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과학소설 속 미래 동물을 통해 당시 기술과 사회상이 반영된 상상 세계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 ‘미래의 우리는?’ 구역은 변화하는 자연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하늘, 땅, 바다 위 생명체들의 생존 방식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미래 생태계 속 인간의 지위와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를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립해양과학관이 공동 참여한 특별전으로 26종의 미래 해양 동물을 매체 영상 작품과 결합해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실감 있게 표현했다.
연안부터 깊은 바다까지 다양한 해양 환경에 적응한 생물들이 소개된다.
이번 기획전시는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 전시와 행사들이 과학관 전역에서 함께 진행된다.
7월에는 ‘포켓몬과 함께하는 과학연구소’를 주제로 한 전시가 중앙홀 2층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포켓몬 세계관 속 진화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흥미로운 기획전이 될 것이다.
국립과천과학관 한형주 관장은 “이번 대표 기획전 ‘미래동물’은 ‘상상’ 이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그 생명체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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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내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연수 실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이달 23일 천안 지역을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도내 학원장과 교습소장 4,259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원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원장과 교습소장의 참석 편의성을 고려해 도내 14개 시군에서 총 16회에 걸쳐 집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한 점검 사항 안내 △아동 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장애인학대와 장애인 대상 성범죄 신고 의무자 교육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 등으로 운영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의무교육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해와 달리 법정의무교육 과목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아동학대 관련 교육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장애인 대상 학대와 성범죄 예방 교육은 충남장애인옹호기관이, 긴급복지 교육은 전문 강사가 맡아 전문성을 높인다.
교육청은 이 같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연수 참석률을 높일 방침이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원장이 매년 이수해야 할 법정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며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학습자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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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 실시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24~25일 3일간 순천·나주·무안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모든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례 분석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실무 역할과 점검 포인트 △ 최근 개정된 법령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이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절차와 기술적·관리적 조치 방법도 함께 안내되어 각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학교와 교육기관은 많은 민감정보를 다루고 있어 학생 개인정보 보호는 곧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기관이 주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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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질문하는학교’, ‘수업나눔 이끎학교’ 운영 생각나눔자리 실시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4일 아산 올드밀 회의실에서 ‘질문하는 학교’, ‘수업나눔 이끎학교’ 운영 생각나눔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두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 담당자들이 모여 운영 방향 공유하고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생각나눔자리에서 △참여 학교의 운영 계획 공유 △현장 실천 사례 나눔 등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충남교육청의 지원 체계와 성과 확산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질문하는 학교’는 학생 중심의 질문 문화를 조성하고 질문을 통해 배우는 교실 수업 실현을 목표로 한다.
올해 충남에서는 총 8개 학교가 이끎학교로 지정돼 운영되며 △질문 생성 프로그램 △탐구 수업 모델 △질문 기반 연구과제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함께 운영되는 ‘수업나눔 이끎학교’는 교사 중심의 수업 혁신 문화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신규 사업이다.
해당 학교들은 연중 수업 공개, 수업 생각나눔자리, 수업 지도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이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유해 다른 학교와의 연계 확산을 도모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질문이 살아 숨 쉬는 교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수업 문화는 미래교육의 핵심”이라며 “이번 생각나눔자리를 계기로 질문 중심 수업과 교사 전문성 공유 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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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퇴직 교원의 민간기록물 수집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18일 28년간 교단에서 제자를 가르쳐 온 퇴직 교사 정관홍씨가 직접 제작한 영어교재와 수업자료 등 총 23점의 기록물을 충남교육청 기록관에 기증했다고 밟혔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정관홍 교사가 수업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자필로 작성하고 편집한 영어 교재, 문법 노트, 수업자료집 등으로 단지 오래된 책이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한 소중한 기억의 조각이자 최근 20여 년간의 영어교육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단순한 교육 자료를 넘어 한국 공교육의 변화상을 담은 역사적 기록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관홍 교사는 “당시에 좋은 교재가 많고 여러 교재가 많았지만, 학생의 수준에 맞는 교재가 없다 보니, 수업을 따라오기 어려운 학생이 부지기수였다며 나 자신도 그렇게 공부를 잘한 사람이 아니었기에, 누구나 쉽게 수업에 따라올 수 있게 영어교재를 만들면 어떨까해 만든 영어교재가 23점이 됐다”며 “수십 년간의 노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충남 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기증의 뜻을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은 도내 퇴직 교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와 충남 도민들로부터 다양한 기록물을 기증받고 있으며 행정적·역사적 가치의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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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협동조합 운영으로 학교-지역 상생의 교육생태계 확대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4일 학교협동조합 운영학교의 담당자와 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와 지역의 상생’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협동조합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운영 주체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학교급별 추진 방향 안내와 함께, 당진고등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급별 연간 운영계획을 공유하며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협동조합기본법’에 근거해 2019년 7월 10일 ‘충청남도교육청 학교협동조합 지원과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협동조합을 적극 지원·육성해 왔다.
이는 민주시민교육 확대와 학생복지 증진은 물론, 교육자치 실현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현재, 충남도내 총 21개교가 교육부 인가를 받아 학교협동조합을 운영 중이며 4개교는 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운영 분야는 학교매점, 생태교육, 방과후 프로그램, 목공, 농산물 판매, 세탁 등 다양하며 이를 통해 학생 참여와 지역 협력 기반의 실천적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우리 교육청이 타 시도보다 앞서 학교협동조합을 운영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학교 현장 담당자와 조합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학창시절부터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체득하고 민주시민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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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늘봄지원실장 역량 강화 배움자리 운영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3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충남 늘봄지원실장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부터 본격 확대 운영되는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늘봄지원실장의 실천적 지도력과 업무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전에는 △충남형 늘봄학교의 핵심 운영 방향 △특수학급을 포함한 늘봄학교 운영 방안 △운영 현장의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시행했으며 오후에는 △‘마음건강 강화 프로그램’과 △‘현안 해결 과제 토의’를 분반으로 운영해 참가자의 역할별 실천력을 높였다.
이어 현장 토의 결과를 공유하며 실제 학교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늘봄학교는 학교를 넘어 지역과 마을이 함께하는 돌봄과 배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늘봄지원실장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각자의 학교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정책 추진 주체 간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통해 늘봄학교가 충남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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