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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경기고용노동지청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
[한국Q뉴스]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경기도청, 경기고용노동지청과 협력해 공동으로 개최한다.
채용박람회는 경기고용노동지청이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경기도교육청은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수원과 고양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경기도청은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참여 기관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경기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각 기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홈페이지는 도교육청은 g-dalgona.kr, 경기도청은 www.jobaba.net, 경기고용노동지청은 경기청년온잡.com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홍보관, 고졸인재 구직 상담관, 고졸 인재 채용 특별관 등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은정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졸업을 앞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와 일자리를 연계하는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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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유희성 감사관 퇴임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 유희성 감사관이 8월 31일을 끝으로 40여 년간 동안 몸담아온 정든 교육청을 떠난다.
유희성 감사관은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 한국교원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0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충남도청 교육협력관, 본청 공보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8년 9월 개방형 직위 공모로 감사관으로 임용된 후 3년간 타고난 지도력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예방 감사를 펼쳤다.
또한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심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국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등 충남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지난 30일 가진 퇴임식에서 유 감사관은 “충남교육을 믿고 성원해 주시는 교육 가족과 도민들이 있기에 충남교육이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한사람으로 충남교육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송공사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자세로 감사관직을 수행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하는 유희성 감사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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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 2027.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캠페인 동참
[한국Q뉴스]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이 8월 31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4개 시·도 유치를 응원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에게 지명을 받은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은 “2027.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가 충청권에 유치될 수 있도록 도민 및 충북교육 가족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근 충청북도부교육감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김응환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명렬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장을 지목했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 대회는 18개 종목, 150개국 15,0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로 8월 말까지 충북도민의 릴레이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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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공공도서관 특화도서展 운영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021년 독서의 달을 맞이해 ‘공공 도서관 특화도서展’을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청 소속 19개 공공도서관은 기관별로 선정한 주제에 따라 도서 자료를 수집해 오는 9월 30일까지 ‘특화도서展’을 개최하면서 이용자들에게 특화자료를 제공한다.
성환도서관, 당진도서관, 보령도서관은 ‘10대 청소년’을 주제로 미래교육, 경제, 진로 등 청소년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도서전을 운영한다.
각 지역의 고유한 향토자료를 비롯해 진로 학업 등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전시를 기획했다.
서부평생교육원은 ‘하나되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선정했다.
역사가 남긴 분단의 상처를 극복하고 책을 통해 사회적 치유를 마련하겠다는 의지이다.
평생교육원, 학생교육문화원 등 7개 도서관은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도서전을 구성했다.
그 외에도 청양도서관 등 7개 도서관은 인권 존중, 숨겨진 충남 지역 이야기를 배울 수 있는 주제로 각종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특화도서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교육청통합도서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공공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의 제약 속에서 더 다양해진 이용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특화도서展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더욱 활성화해서 지역사회 내 공공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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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인삼’ 맛있고 간편한 ‘요리’로 즐겨요
[한국Q뉴스]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등의 효과를 지녀 주로 약으로 사용되는 인삼을 맛있고 간편한 요리로 즐겨보면 어떨까. 농촌진흥청은 최근 주춤한 인삼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인삼 요리를 추천했다.
인삼은 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사포닌 성분을 비롯해 비 사포닌계 단백질, 다당류 등 여러 유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작용, 혈액 순환 개선 및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 외에도 당뇨 조절, 항암 작용 같은 수많은 연구 결과가 보고돼 있다.
하지만, 귀한 한약재라는 인상이 강하다 보니 삼계탕, 인삼 튀김 외에는 식재료로의 쓰임이 매우 한정적이다.
농촌진흥청은 인삼 수확 시기를 앞두고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인삼 조리법 세 가지를 소개했다.
인삼 삼겹살은 인삼을 0.3cm로 얇게 썬 뒤 삼겹살과 함께 구워 쌈으로 즐기는 요리이다.
삼겹살 한쪽 면이 익을 무렵 인삼을 불판에 올리면 고기와 인삼을 동시에 익힐 수 있고 고기 기름에 인삼을 알맞게 구울 수 있다.
향긋한 인삼은 고기 맛을 더 풍부하게 하고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대패 삼겹살을 이용해도 좋다.
고기 위에 감자 칼로 얇게 썬 인삼과 팽이버섯을 올린 뒤 돌돌 말아 프라이팬에 굽는다.
이때 삼겹살이 풀리지 않게 하려면 고기 이음새 부분을 먼저 익혀준다.
인삼 비빔밥은 고사리와 콩나물, 버섯, 오이 등 각종 채소에 인삼 볶음을 더해 만든 요리이다.
인삼을 얇게 채 썬 후 기름에 볶아주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인삼·마 셰이크는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다.
잘게 자른 인삼과 마를 1대 1의 비율로 믹서에 넣고 우유와 꿀을 넣은 뒤 함께 갈아준다.
마 대신 바나나, 딸기 등 과일을 넣어도 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는 늘었지만, 인삼의 경우 다양해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관련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9년 480g이던 1인당 인삼 소비량은 2019년 300g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형태 또한 밭에서 갓 수확한 수삼보다는 홍삼으로의 소비가 전체의 80%로 2014년 대비 20% 증가했다.
여기에 코로나 장기화로 현지 인삼시장을 방문해 수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줄면서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 김동휘 과장은 “일상에서 즐기는 인삼 요리는 국민 건강은 물론, 소비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주부 하혜경 씨는 “인삼은 약재로만 생각해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이번 조리법을 보니 평소 즐겨 먹는 재료에 곁들여 손쉽게 인삼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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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관시스템, 16년 연속 국제표준화기구 인증 획득
[한국Q뉴스] 관세청은 전자통관시스템이 국제표준 규격인 ISO 20000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정보통신서비스 분야 국제표준 인증을 16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ISO 20000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발표한 정보통신서비스 관리 국제표준 인증 규격으로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인증이다.
전자통관시스템은 2006년 통관분야로는 세계 최초로 ISO 20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3년 마다 실시하는 재인증 심사에서 올해는 위험관리 등 분야에서 국제표준이 엄격하게 변경됐으나, 관세청은 그동안 꾸준히 다져온 정보화 역량을 기반으로 시스템 운영 및 관리체계를 국제표준에 맞게 개선해 ISO 20000 인증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ISO 20000 재인증 획득으로 전자통관시스템의 세계적 우수성과 서비스 품질이 다시 한 번 입증됐고 앞으로도 전자통관시스템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서비스 품질 향상 및 해외수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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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가수와 함께 한국 생활문화를 만들고 즐기자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1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모꼬지 대한민국’은 전 세계 한류 애호가들이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생활문화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여는 한국 생활문화 축제이다.
한국을 소재로 한 영상공모전 ‘모꼬지 콘테스트’, 한류 애호가가 함께 만드는 온라인 백과 ‘한류생활문화 위키’, 최신의 한국 생활문화 정보가 담긴 ‘한류생활문화 웹진’, 한국문화를 주제로 한 ‘온라인 게임’ 등 참가자들이 한류 콘텐츠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생활문화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과 웹툰 ‘처음, 너와 봄’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9월 6일 첫 방송 되는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에서는 케이팝 가수 비원에이포 공찬이 한식당을 운영하는 요리사 무영 역을 맡아 한류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초에 ‘모꼬지 대한민국’은 신남방·신북방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에서도 열리는 쌍방향 문화교류로 기획됐지만 지난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주빈국을 정해 온라인으로 양국의 문화를 소개해왔다.
지난해에는 카자흐스탄, 미얀마, 필리핀을 주빈국으로 선정해 한국 생활문화와 함께 주빈국의 다양한 문화를 온라인으로 소개했고 전 세계 한류 애호가 165개국, 200만명 이상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주빈국은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이다.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러시아 주간에는 인기 케이팝 가수 더보이즈, 러블리즈, 씨아이엑스가 참여해 2021년 ‘모꼬지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고 한국의 배달문화, 피부 미용법, 추석 명절 등을 직접 소개한다.
9월 12일 오후 6시에는 ‘모꼬지 라이브’를 통해 현지 애호가들과 화상으로 만나 한-러 양국 생활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케이팝 공연을 선보인다.
인도 주간은 10월, 인도네시아 주간은 11월에 이어진다.
몬스타엑스, 펜타곤, 에이비식스, 에이스, 드림캐쳐 등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케이팝 가수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모꼬지 대한민국’의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한류 애호가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와 주빈국 언어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 세계인들이 ‘모꼬지 대한민국’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소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 행사가 더욱 많은 국가들과의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데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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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특화 감염병 대응 안내서로 피해 막는다
[한국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장안전지원센터와 함께 대표적인 다중이용 문화시설인 공연장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연장 감염병 대응 안내서’를 개발했다.
지난 1년 8개월간 공연장 내에서 배우-관객 간, 관객 간 코로나 19 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공연장은 비교적으로 감염병에 안전한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공연 현장에서 공연장 운영자가 체계적으로 감염병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서 개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문체부는 안전센터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틀 안에서 국내외 연구를 검토하고 현장·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공연장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안내서를 개발했다.
이번 안내서는 공연장 규모별로 창·제작과 관람 특성이 상이함을 감안해 중대형 공연장 편과 소형 공연장 편으로 구분했으며 위기경보 단계에 따른 위기관리 방안,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한 공연장의 조치사항, 감염병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서식 및 참고자료 등을 수록했다.
특히 공연장의 사전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공연장 특성을 고려한 위험도 평가 모델을 제시했다.
각 공연장에서는 위험도 평가 모델을 활용해 공연장의 공간적 특성, 대관단체의 특성, 관람 특성 등 여러 측면의 위험성을 사전에 평가하고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대응 조치를 마련할 수 있다.
문체부는 공연 현장에 안내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안전센터와 함께 각급 공연장에 배포하고 비대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미국, 영국, 일본 등의 공연장 안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1년 공연 안전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안내서 개발 성과 등을 국제적으로도 공유할 예정이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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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세입자에게 공공임대주택 화재복구 손해배상 ‘전액 청구’는 부당
[한국Q뉴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서울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원인불명의 화재로 인한 화재복구 손해배상금을 세입자에게 전액 요구한 것은 과도한 업무처리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24년 경과된 노후 임대아파트 세대에 화재 당시 임차 부분에 대한 잔존가치를 반영해 신규 수리비에 감가상각률을 적용시켜 손해배상액을 청구하도록 SH에게 시정권고 했다.
SH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ㄱ씨는 2020년 10월경 부재중 집에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SH와 손해배상을 협의했다.
그러나 SH는 합리적으로 추정한 금액이 아닌 화재복구 손해배상 전액을 ㄱ씨가 부담해야 한다며 원상복구 불이행을 이유로 임대차계약 해지 및 명도소송을 진행했다.
ㄱ씨는 “SH가 임대주택의 노후도 및 규모를 전혀 감안하지 않은 채 화재복구 손해배상액으로 약 3천 5백만원에 달하는 수리비 전액을 요구하고 임대차계약 해지 및 명도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ㄱ씨는 경제적 사정으로 다른 주택을 임차할 여건이 되지 않아 현재 찜질방을 옮겨 다니면서 생활하고 있고 배우자는 친척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ㄱ씨가 거주하는 임대주택이 24년 정도 경과했고 세대 마감재 대부분을 교체 없이 사용해 이미 재산 가치가 별로 없는데도 신규물품으로 교체하는 수리비 전액을 ㄱ씨에게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업무처리로 보았다.
또 보험 일부만 가입해 화재복구 손해배상액 대부분을 임차인에게 부담시켜 주거 불안을 방치하는 것은 SH의 설립 목적인 서민 주거 안정에도 반한다고 판단했다.
반면, 유사한 업무를 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관리하는 임대주택 전부를 보험에 가입해 화재 발생 시 전액 보험 처리해 임차인을 보호하고 있었다.
국민권익위는 감가상각률을 적용해 적정한 화재복구 손해배상액을 산정하고 임대차계약 해지를 철회할 것을 SH에 시정권고 했다.
국민권익위 임진홍 고충민원심의관은 “ㄱ씨가 화재 이후로 10개월 이상을 주거 불안에 시달렸는데 하루빨리 주거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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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의 독립운동가로 독립만세운동 부상자를 치료한 애비슨·그리어슨·마틴 의료선교사 선정
[한국Q뉴스]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올리버 알 애비슨·로버트 그리어슨·스탠리 에이치 마틴 선생을 ‘2021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세분의 선생은 1919년 전국적으로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가혹하게 우리 민족을 탄압한 조선총독부에 항의하고 그들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는 등 독립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했던 의료선교사들이다.
애비슨 선생은 1860년 영국 요크셔주에서 태어났으며 1890년 6월 한국에 의료선교사로 부임했다.
1892년 제중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고종의 시의도 겸했으며 의학교육도 실시했다.
1919년 3·1운동 일어나자 일제의 무력 진압으로 발생한 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치료 및 보호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 헌병의 가택 수색과 환자 이송에 저항하고 항의했다.
3·1운동 이후 조선총독부가 주최한 선교사 회의에서 한국인 차별 철폐, 집회·출판의 자유 등을 요구했고 선생은 3·1운동의 실상을 알리는 ‘한국 독립 봉기에 대한 비망록’을 작성해 미국으로 귀국하는 선교 총무를 통해 미국 장로회와 감리회 등 각 교단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선생은 1935년 12월 미국으로 귀환했으며 미국에서도 1942~43년 기독교인 친한회 재무를 맡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승인과 독립운동 지원을 호소했다.
그리어슨 선생은 1868년 캐나다 노바 수코셔주에서 태어났으며 1901년 함경북도 성진에 선교지부와 진료소를 설치하고 선교 활동을 했는데, 이 진료소는 제동병원으로 발전했다.
선생은 성진지역 3·1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독립만세운동을 준비하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집을 비밀회합 장소로 제공했다.
또한 만세운동 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치료했고 만세운동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는 사람들을 면회하고 사식도 제공했다.
선생은 이동휘 선생이 독립운동 중 일제의 감시와 탄압이 심해져 1909년 선생을 찾아와 설교자로 임명해 줄 것을 요청하자 기꺼이 이동휘 선생을 성서 판매원으로 임명하고 1년 후에는 선교사로 임명했다.
이를 통해 이동휘 선생이 자유롭게 국권회복 운동을 하도록 후원했고 국외 망명도 도와줬다.
마틴 선생은 1870년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태어났으며 1916년 의료선교사로 용정선교지부에서 선교 활동을 했다.
선생이 부임하고 건립한 제창병원은 30개의 병상을 갖춘 현대식 병원으로 남녀 입원실과 수술실, 방사선 촬영실 등을 갖추고 있었다.
당시 용정이 있는 북간도 지역은 1919년 국내 만세 소식을 듣고 ‘독립선언 축하회’ 형식으로 만세운동을 했다.
만세운동 중 발생한 사상자는 모두 제창병원으로 옮겨졌고 선생은 의료진과 함께 부상자는 정성껏 치료해주고 사망자는 합동장례도 치러줬다.
이후 제창병원과 그 부속건물들은 독립운동을 위한 독립운동가들의 집회 장소로 이용됐고 이곳에서 독립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각종 자료들이 등사판으로 인쇄됐다.
선생의 독립운동 지원 활동은 일제의 정보 보고에도 확인될 만큼 적극적이었으며 이러한 선생의 독립운동 지원에 감사해 간도 대한민국회는 1920년 2월 기념패를 수여했다.
세분은 우리 민족의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한 의료선교사의 역할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전 세계에 알린 조국독립의 숨은 조력자들이었다.
정부에서는 선생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올리버 알 애비슨 선생에게 195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으며 로버트 그리어슨 선생과 스탠리 에이치 마틴 선생에게는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각각 추서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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