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3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김덕수 기자
2026-02-11 11:09:40




영천시,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영천시 제공)



[한국Q뉴스] 영천시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 올해 파종할 ‘콩·팥 정부 보급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급종은 콩 2품종 1390kg과 팥 1품종 50kg으로 국립종자원을 통해 엄격하게 생산·관리된 우량 종자다.

주요 공급 품종인 ‘대원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적합하며 탈립에 강하고 다수성인 특징이 있다.

‘선풍콩’은 장류용 신품종으로 쓰러짐에 강하고 불마름병 등 병해충 저항성이 우수하다.

팥 품종인 ‘아라리’는 앙금용으로 적합하며 수확 시 기계화 작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콩의 파종 적기는 5월 중하순이며 팥은 6월 중하순으로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성이 좋다.

종자 신청은 3월 10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0a당 권장 소요량은 콩 6~8kg, 팥 4~6kg이며 공급 가격은 5kg 한 포대당 콩 2만7790원, 팥 5만5720원이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부 보급종은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보존되어 있고 발아율이 높아 안정적인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며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신청해 한 해 농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