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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이레, 딱 걸렸어 음문석 호수고 캡짱 양춘식 과거 세탁 우유로 실험 예고?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이레가 과거를 세탁하고 ‘본투비’ 연예인으로 거듭난 음문석의 지난날을 확인할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쥔다.
4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6회에서는 소니가 과거 호수고 캡짱 양춘식이라고 생각하는 17살 하니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가장 확실한 방법인 우유로 양춘식을 확인하려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이와 관련 ‘안녕? 나야’ 제작진은 4일 하니가 우유를 들고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하니는 소니가 마시는 커피에 몰래 우유를 집어넣어 넣으려고 한다.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만 마시는 화장실로 직행하는 양춘식의 습성을 잘 알고 있는 하니가 소니 또한 같은 증상을 보이는지 실험에 나선 것. 성형수술과 이미지 메이킹으로 과거를 세탁하고 본투비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소니의 비밀투성이 과거가 17살 하니로 인해 발각될 위기에 처한 상황. 17살 하니는 우유 넣기에 성공해 소니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호수고 캡짱 양춘식이라는 과거는 톱스타 소니가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 중에 하나지만 17살 하니는 소니가 양춘식이라고 생각하고 그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활약이 깨알 같이 펼쳐진다 갑질 톱스타를 벌벌 떨게 만드는 17살 하니의 파워당당한 과거 확인 에피소드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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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기발한 ‘굿아이디어’는? 슈퍼맨 되어 앞뒤 재지 않고 물속 풍덩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 속 주인공 최강희의 슈퍼맨 본능이 다시 꿈틀한다.
4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37살 반하니를 연기하는 최강희가 물에 빠진 고등학생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하천에 뛰어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하천에 빠져 위험천만한 학생을 위해 앞뒤 재지 않고 다급하게 물을 향해 뛰어가는 상황. 학생을 구하는 기지 넘치는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급한 상황 앞에 하니는 물론 한유현 또한 물에 젖어 있는 스틸이 공개되며 이들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앞서 하니는 자신을 주시하는 제품개발팀장 지은으로부터 신제품 프로젝트의 피칭을 위해 시제품을 받아오라는 미션을 받은 상황. 안 그래도 출근 첫날부터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 조아제과 본사 생활이 녹록치 않을 것임이 예견된 가운데, 상사의 지시를 어기고 학생을 구하는 하니의 선택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위험천만한 상황 앞에 하니는 지금 당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고 과감한 행동을 감행한다.
비록 인생의 비수기 시절을 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내면을 가진 하니의 멋짐이 폭발하는 에피소드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꿈틀하는 슈퍼맨 본능으로 생명을 구하고 그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게 될 이 장면은 4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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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캐스팅 개발자 ‘브라이언 천’ 役 출연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배우 기도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서 ‘브라이언 천’ 역으로 캐스팅됐다.
기도훈이 출연을 확정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를 그린다.
기도훈이 맡은 ‘브라이언 천’은 ‘좋알람’ 어플 개발자이자 현재 ‘좋알람’ C&C의 CTO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좋알람’ 2.0 버전의 출시와 함께 등장, 조조, 혜영, 선오 세 사람의 관계에 주요 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도훈은 최근작인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다’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하며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선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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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시원-동해 타이틀 포스터 오픈 ‘열정 유닛’ 다운 강렬한 눈빛 발산
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국Q뉴스] 3월 16일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가 유닛 타이틀 포스터를 오픈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퍼주니어는 3일 오전 10시 공식 SNS에 이특, 시원, 동해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 이들은 앞서 ‘Passionate Unit’ 이란 독특한 조합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새로운 이미지는 ‘파티 콘셉트’의 이특과 동해, ‘트랩 콘셉트’의 시원이 대비되는 분위기를 자아냈고 “HANDS UP BEYOND THE WALL”이란 가사가 포함돼 신곡 ‘House Party’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Passionate’, ‘Versatile’, ‘Beautiful’으로 나뉜 슈퍼주니어 새 앨범 유닛 타이틀 포스터는 이특, 시원, 동해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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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누가 봐도 연예인 특급 존재감 뽐내며 절정의 인기 누리는 우주 대스타 변신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우주 대스타로 변신한 이레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3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 중 17살 반하니를 연기하는 이레가 화려한 모습으로 사람들에 둘러싸인 채 환호성을 받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17살 하니는 휘황찬란한 옷차림으로 특급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신을 둘러싼 인파와 취재진의 뜨거운 열기를 헤치며 도도한 워킹을 하고 있는 17살 하니는 그야말로 우주 대스타 부럽지 않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해외 유명 할리우드 스타에게서 함께 협업하자며 러브콜을 받는 17살 하니는 급기야 스토커까지 따라붙을 정도로 격렬한 애정공세를 받으며 우주 대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 ‘호수고 이효리’로 불리며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 되고자 했던 17살 하니의 소망이 과연 어떤 계기를 통해 빛을 보게 됐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모두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야말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17살 하니의 기대가 싹 틔울 수 있는 기회가 비로소 찾아온다.
우주 대스타라는 자리에 걸맞게 격한 애정 공세를 받는 17살 하니와 그를 둘러싼 감초 캐릭터들의 깨알 같은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꿈꾸던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누리는 17살 하니의 우주 대스타 에피소드는 3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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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최태환, 헤실 헤실 ‘김영광 껌딱지’ 미행 비서로 눈도장
와이드에스 컴퍼니,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배우 최태환이 수목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김영광의 껌딱지’ 미행 비서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실제로도 김영광이 모델시절부터 각별하게 챙겨온 최태환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연기자로 두 훈남의 웃음 시너지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태환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4회에서 조아제과의 신입사원 차승석 역으로 첫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와이드에스 컴퍼니를 통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헤실 헤실 웃으며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승석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조아제과 비서실에 입사한 신입사원. 그의 미행과 감시의 대상인 조아제과의 재벌 2세 한유현에게 발각됐고 결국 유현의 협박과 회유 끝에 그의 조력자가 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능청과 넉살의 아이콘 유현의 편이 되면서 두 사람이 보여준 강렬한 코믹하고도 능청스러운 연기 시너지가 시청자들을 주목하게 했다.
오늘 5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특히 앞으로 극중에서 유현의 궂은 일을 처리해 주는 것이 주 업무가 될 미행 비서 승석은 유현 앞에서는 항상 웃으며 완벽한 일처리를 하지만, 뒤에서는 웃음기 가신 얼굴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역할이라는 인물소개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가 가진 비밀이 무엇일지 유현과의 관계에서 어떤 웃음을 줄지 호기심을 높인다.
극 중에서는 최태환이 ‘김영광의 껌딱지’라면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서로의 껌딱지’라는 후문이다.
두 사람 모두 모델에서 배우의 길에 접어든 공통점을 가졌는데, 김영광이 모델 시절부터 최태환을 각별하게 챙기며 형, 동생으로 지내오고 있는 것. 이에 선배 김영광과 서로 촬영 현장에서 챙겨주며 대본까지 틈틈이 맞춰보는 등 찰떡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 미소와 웃음을 유발하는 두 훈남의 현장 비하인드 컷은 최태환이 김영광의 어깨를 빌려 얼굴을 빼꼼 내밀고 김영광의 어깨를 다독이며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현실 케미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최태환은 드라마 ‘밀회’, ‘마이 시크릿 호텔’, ‘마녀의 사랑’,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등을 통해 방송가에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연기자다.
또한 최근 웹드라마 ‘며느라기’를 통해 연기 영역을 확장시켰고 영화 ‘하트’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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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음문석, 절대 안 한다는 조아제과 광고모델 됐다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음문석이 오징어탈을 쓰고 저세상 댄스에 흠뻑 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3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톱스타 안소니의 조아제과 광고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니는 우스꽝스러운 오징어탈을 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오만상을 찌푸리다가도, 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카메라가 돌아가자 방긋 웃는 급반전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소니는 자신의 이미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코믹 콘셉트로 촬영되는 조아제과 과자 광고를 강하게 거부했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오징어탈을 쓰고 찰떡 같은 과자 광고 모델 싱크로율을 뽐내 그 이유에 호기심을 높인다.
그러나 사진 속 모습처럼 오징어탈을 쓰기까지 소니의 과자 광고 모델 거부감이 격렬하게 표출된 예정. 소속사 대표 정만과 매니저 경식을 향해 괴성을 지르며 위약금을 지불해서라도 절대 오징어탈을 쓸 수 없다고 버티는 소니의 격한 반대는 이를 연기하는 배우 음문석의 열연을 통해 실감나면서도 코믹하게 완성돼 3일 공개되는 ‘안녕? 나야’ 5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자신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코믹 콘셉트 광고 절대 불가를 외치는 소니의 이미지 사수 방침과, 어떻게 해서라도 오징어탈을 쓰게 하려는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의 머리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평소에는 절대 보이지 않는 소니의 아주 의리 있는 마음씀씀이 또한 드러나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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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요즘 최고 대세 개그맨 콤비 이용진X이진호, 역대급 케미로 김구라 잡기 나서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대세 개그맨 콤비 이용진, 이진호 일명 ‘용진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역대급 케미’로 김구라 잡기에 나선다.
김구라는 한 마디도 지지 않고 멘트를 되돌려주는 ‘용진호’ 콤비의 활약에 녹화 내내 쩔쩔매더니 급기야 “우린 서로 맞지 않는다”며 후배들과 선을 그었다고 해 녹화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책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하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중학교 시절부터 개그맨의 꿈을 함께 키운 이용진과 이진호는 22년 지기 절친이다.
척하면 척,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은 “어떤 사이냐고 물으면 운구 행렬을 해 줄 수 있는 사이라고 한다”며 우정을 과시한다.
‘용진호’ 콤비는 절친답게 역대급 케미를 뽐내며 MC ‘김구라 잡기’에 나선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 틈새 개그를 치는가 하면, 김구라의 멘트에도 제동을 거는 것. 김구라는 ‘용진호’의 지치지 않는 개그 본능에 녹화 내내 쩔쩔매더니 급기야 “우린 서로 맞지 않아”며 선을 그었다고 해 ‘용진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지금까지 크게 싸운 적이 없다는 절친 ‘용진호’는 ‘라디오스타’에서 22년 우정이 흔들릴 뻔한 위기를 맞는다.
이진호가 소속사 이적 과정에 대한 숨겨온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 때문. 이진호는 최근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 SM C&C로 둥지를 옮긴 것을 두고 “SM에서 나에게 먼저 영입 제안을 했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에 이용진은 얼굴이 창백해졌고 김구라가 꺼낸 또 다른 영입 비화에 녹다운됐다고 해 자세한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 이진호는 여자 스타들의 관심을 받았던 ‘도화살의 아이콘’ 이용진의 실체를 폭로한다.
그는 “이용진이 여기저기 흘리는 스타일”이라며 절친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주장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진호의 거침없는 폭로에 이용진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개인기 맛집’인 이진호는 “내 개인기가 연예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깨알 자랑한다.
실제로 이진호는 영화 ‘타짜’에서 김응수가 연기한 곽철용 캐릭터를 맛깔나게 따라 해, ‘곽철용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던 터. 이진호는 다음 역주행 주자를 꼽으며 포복절도 개인기를 펼쳐 임상아를 물개박수 치게 만든다.
또 스페셜 MC로 나선 프리랜서 방송인 도경완에게 인심 좋게 개인기를 양도해준다며 개인기 중개업자로 나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용진, 이진호 ‘용진호’가 김구라 저격수로 활약한 현장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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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도 연예인 DC 있다”
MBC ‘라디오스타’
[한국Q뉴스]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상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비욘세, 리한나, 브룩 쉴즈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 중 가장 기억의 남는 셀럽 손님을 꼽는다.
또 임상아는 ‘원조 얼짱’ 시절 정우성과 구본승이 알바 동기였던 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책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하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1995년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임상아는 이듬해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히는 노래 ‘뮤지컬’을 발매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던 그는 데뷔 3년 만인 1999년 연예계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임상아는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하며 패션 디자이너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그가 디자인한 가방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았다.
임상아는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브룩 쉴즈 등이 나의 고객”이라며 그중 가장 기억 나는 셀럽 손님과 그 이유를 공개한다.
특히 임상아는 “할리우드에도 연예인 DC가 있다”며 가장 의미 있던 셀럽 손님에게 팬심으로 30% 연예인 DC를 해줬다고 털어놓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자이너로 화려하게 성공한 소식이 먼저 전해진 덕분인지 임상아가 미국에서 탄탄대로를 걸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지만, 타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하는 일은 녹록지 않았다고. 임상아는 가방 장인들과 씨름하다 급기야 공장 ‘입장 거부’를 당했던 고생담을 공개한다.
여전히 90년대 활동 시절 미모를 유지 중인 임상아는 ‘압구정 여신’ 시절 일화도 들려준다.
특히 알바 동기가 배우 지망생이던 정우성, 구본승이었다고 밝혀 해당 카페는 얼마나 많은 손님으로 북적였을지 궁금하게 한다.
또 아르바이트하던 카페에 김국진과 유재석 등 개그맨들이 자주 들렀다고 깜짝 고백하며 추억 토크를 펼친다.
무엇보다 데뷔 전부터 ‘원조 얼짱’처럼 유명세를 얻었다는 임상아는 “나는 모르는데, 사람들은 나를 알더라”며 “당장 그룹을 하자고 제안받았는데 그 그룹이 잼이었다”고 밝힌다.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 잼과 코코에 합류할 뻔했다고. 이 외에도 짧은 연예계 생활 후 돌연 은퇴한 이유까지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임상아는 미모만큼 녹슬지 않은 댄스 그루브를 공개해 ‘역시’라는 감탄도 자아낸다.
그는 딸이 박진영과 그의 소속사 JYP의 열혈 팬이라며 최근 박진영과 비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 ‘나로 바꾸자’의 댄스 킬링 파트를 선보여 현장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고 전해진다.
또 ‘라디오스타’ 시청자를 위해 자신의 히트곡인 ‘저 바다가 날 막겠어’를 무려 24년 만에 선보여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상아의 할리우드 셀럽 단골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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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 여심저격 표정재벌 10종세트 공개
와이드에스 컴퍼니, 비욘드제이
[한국Q뉴스] 배우 김영광의 여심을 저격하는 이른바 ‘표정재벌 10종세트’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삐친 모습부터 러블리하고 해맑은데다 능청맞은 모습까지 담은 사진 등 김영광의 무한 변신이 담겨있어 주목된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3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그가 파랑새 직진 연하남 한유현으로 변신한 사진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광이 한유현으로 빙의 된 채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3-4회에서 유현은 채무로 얽힌 반하니에게 돈을 갚았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 그녀로 인해 사채업자들에게 억울하게 끌려갔던 상황. 이후에는 그녀가 자신의 어릴적 슈퍼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곤 직진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아버지인 한회장의 회사인 조아제과에 조리원으로 취직하며 뒷목을 잡게 하는 등 큰 웃음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김영광의 다양한 표정이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는 표정 연기의 달인인 짐 캐리도 울고 갈 다양한 표정과 연기로 웃음을 주는 한편 삐치거나 능청 맞거나 때로는 해맑은 매력을 가진 유현 캐릭터를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김영광의 본투비 훈훈함이 폭발하는 모습도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극 중 상대역인 최강희 앞에서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후배 최태환과 대본을 보고 함께 리허설을 해보는 등 해맑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겨있는 것. 최태환은 김영광이 연기하는 유현을 미행하는 조아제과 비서실 소속 신입사원 차승석을 맡았는데, 극중 두 사람은 아웅다웅함과 동시에 결국 최태환이 김영광에게 역으로 포섭당하는 상황을 만들어내 배꼽을 잡게 한 바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모델 시절부터 형-동생 인연을 이어왔던 사이로 김영광이 최태환을 현재까지 각별하게 챙기며 촬영장 안과 밖을 따스하게 만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김영광이 드라마 ‘안녕? 나야’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션 파서블’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해 겹경사를 맞았다.
드라마에서 표정재벌인 김영광의 무한 변신과, 대역 없이 100% 액션을 소화하며 온 몸으로 연기하는 그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며 빛을 발하고 있어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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