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 넘어서 답을 만들다 마포구,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우뚝

마포구,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우수기관 선정

김덕수 기자
2026-03-31 08:15:00




관행 넘어서 답을 만들다 마포구,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우뚝 (마포구 제공)



[한국Q뉴스] 마포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보통 미흡 3단계 중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마포구는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강화하고 제도적 기반을 확충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이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마포구는 지난해 주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왔다.

2025년 상반기에는 '전국 최초 오프라인 맘카페 조성 및 운영', 하반기에는 '아현동 699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각각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이를 포함해 13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30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특별승급, 포상휴가, 당직근무 면제, 희망부서 전보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했다.

또한 마포구는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고발된 공무원에게 변호인 선임 지원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실제 실행하는 등 공직자가 법적 부담 없이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에는 적극행정 심의를 전담하는 '적극행정위원회'를 새롭게 출범시켜 기존 인사위원회가 수행하던 관련 심의 기능을 분리 전문화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 기반을 마련했다.

마포구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굳건히 자리 잡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불편은 줄이고 삶의 질은 높이고자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행을 넘어서는 적극행정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