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명절 온라인 성묘서비스 이용 당부

실내 및 공원묘지 성묘…음식물 섭취 금지, 거리두기, 인원제한 등 시행

김상진 기자
2021-02-09 14:33:34




전라북도청



[한국Q뉴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이번 설 명절에는 가급적 성묘를 자제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 9일 전북도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성묘서비스 이용해 안전한 설 연휴 보내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통해 유가족이 직접 음성메시지 및 동영상 등록, 온라인 추모관 꾸미기, 지방입력 기능, 가족·친지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공유가 가능하다.

한편 연휴 기간 중 실내 성묘를 위한 방문의 경우 철저한 방역수칙을 도입한다.

사전 예약 후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한 인원만 시설에 입장 가능하며 추모 시간 20분 이내로 제한, 봉안당 내에서 음식물 섭취 금지, 제례실과 가족 휴게실 운영을 중단한다.

특히 가급적 성묘를 자제하되 부득이 공원묘지 등 성묘를 할 경우 설 연휴기간을 피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성묘시에는 안내요원의 요구에 따르고 음식물 섭취 금지 및 2m 이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고 묘역 내 이동 시에는 신체접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출입구 분리로 이동동선을 분리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성묘객 등이 집중될 경우 입장 대기 등 출입 제한 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

황철호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즐겁고 건강한 설 명절이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온라인 성묘 등으로 추모객들의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