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주간재활 프로그램 이용자 20여명과 함께 회화면 공룡엑스포에서 가을소풍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심리·사회적 고립을 겪는 정신장애인들이 우리 지역의 행사에 다 같이 참여해 지역사회 내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분도 전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 소풍 참가자는 “오랜만에 밖에 나와 산책도 하고 많은 구경거리도 관람해 재밌었다”며 “혼자서 오기 힘들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엑스포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밖을 나가지 못하는 지금, 심리·사회적 고립을 느끼는 정신대상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사회화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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