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재택치료 협력병원 강동성심병원과 협약식 개최

강동성심병원과 협약… 전문 의료진의 비대면 건강상담과 신속대응 가능

김상진 기자
2021-10-21 08:09:29




강동구,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재택치료 협력병원 강동성심병원과 협약식 개최



[한국Q뉴스] 강동구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의 안정적인 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해 강동성심병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는 병원에 입원하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자택에서 해제 전까지 치료와 건강 관리를 받는 시스템이다.

다만, 재택치료 대상자는 기존 제한적 허용에서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경증 확진자로 확대해 재택치료 제반 사항을 준수할 수 있으며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 승인된다.

재택치료 대상자에게는 재택치료키트가 제공되며 구성품은 체온계 산소포화도측정기 경구제 손소독제 등 기본 방역물품이 제공된다.

강동성심병원은 재택치료를 위해 내과의사와 간호사로 의료 인력을 구성하고 하루 2번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증상 악화 시 신속하게 의료진의 비대면 진료를 통해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을 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건강관리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며 응급상황 및 이송 시 신속히 대응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으로 중증 이환율 감소와 재택치료로 인한 환자의 정서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는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 전환을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