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島 저기島 찾아갑니다

도서지역 비대면 치매예방교실 운영

이재근
2021-10-13 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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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통영시는 2021년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에 걸쳐 의료사각지대 도서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180명을 대상으로 자가 인지관리키트를 활용해 비대면 치매예방교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영시는 도서지역 인구 42.7%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초고령사회에 해당해 치매발병위험이 높으며 특히 도서지역은 내륙에 비해 의료 접근성이 낮고 서비스 수혜율이 낮아 치매예방관리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본섬 거주자 30명과 보건진료소권역 부속섬 거주자 150명에게 인지교구 등으로 구성된 자가 인지관리키트를 방문 제공 후 비대면 1:1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건강관리를 위해 운영된다.

비대면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는 “섬에 살고 있어서 이런 공부가 자신도 없고 해볼 거란 생각도 못했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멀리까지 찾아와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통영시보건소는“의료취약 지역인 도서지역의 치매예방 관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도서지역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지기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