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사회적 약자 배려 위한 공공시설에 성인지 관점 반영

이재근
2021-10-13 14:14:52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창원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제2별관 2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공시설 관리·운영부서의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가이드라인 지표와 기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지난 7월 공공시설 이용 시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가이드라인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10월 말 창원시 젠더거버넌스 ‘이젠더평등한 창원’과 창원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시정파트너와 시민의 시각으로 가이드라인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창원시 특성이 고려된 완성도 높은 가이드라인 도출을 위해 올해는 건축물과 공원에 대한 가이드라인 연구를 진행하고 내년에는 도시계획부문과 도시기반시설, 창원시 특화시설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장은 “전 시정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는 것은 시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므로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1년차 추진 과제를 위해 행정 내 성주류화 제도 정착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조성 외에도 여성친화도시 사전검토제 여성친화도시 중점 협업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