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뜰 안’ 맞춤형 청년주택, 청년 입주자 맞이

이재근
2021-09-30 14:33:36




‘고성 뜰 안’ 맞춤형 청년주택, 청년 입주자 맞이



[한국Q뉴스] 고성군은 10월 1일 고성읍 성내리에 소재한 ‘고성 뜰 안’ 맞춤형 청년주택에 6명의 청년들이 입주한다고 밝혔다.

‘고성 뜰 안’ 맞춤형 청년주택은 2020년 경상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리군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됐다.

기존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후 주변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유형 쉐어하우스이며 청년들의 선호를 고려해 욕실을 개인 공간으로 제공하고 세탁기, 가구류 등 생활에 필요한 집기도 실별로 구비했다.

층별 거실, 옥상 루프탑, 옥외마당을 공유 공간으로 사용하고 입주자의 안전을 위해 CCTV, 방범 방충망, 지문인식 도어록 등도 설치했다.

9월 30일 현장을 방문한 백두현 고성군수는 “청년주택은 남산공원, 고성시장, 공영주차장, 군청 등과 인접하고 주변 주택지와 밀접해 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지역 및 주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서로 상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권 남내마을 이장은 “이번 청년주택이 조성됨에 따라 인근 폐가가 철거되어 주변 환경이 개선됐다”며 “무엇보다 젊은 청년들이 동네에 입주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