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첫 수업” 완주군 효 지도사 강의 진행

정읍 학산고등학교서 효 실천 인성교육

김상진 기자
2021-09-29 11:12:49




완주군청



[한국Q뉴스]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직업교육훈련 효지도사 강사 양성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첫 강의에 나섰다.

29일 완주군은 효지도사 2기 수료생들이 이달 초부터 정읍에 위치한 학산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의 의미와 효자, 효녀가 갖추어야 할 소양을 주제로 첫 강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두 달 동안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사단법인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의 지원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효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학생들 역시 진지한 분위기로 효지도사들의 수업을 들으며 부모와의 대화, 본인의 잠재력, 공동체와 함께 하는 역량과 성품에 관련한 질문을 이어가는 등 수업에 열중하며 귀를 기울였다.

효 지도사로서 첫 강의를 마친 박영숙씨는 “처음으로 강단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자리가 설레고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교와 가정에서 이루어진 올바른 효교육이 아이들의 건전한 학교생활과 부모님의 관계에 중요한 기반이 되기에 사명을 갖고 수업을 진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