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태안군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임용 공무원들의 군정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핵심 사업장을 아우르는 현장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6일 2026년 신규 임용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안면읍과 남면, 소원면, 원북면 등 관내 주요 사업장 8곳을 직접 순회하는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일정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군정 핵심 비전과 주요 현안 사업을 서류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체득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하고 조직 적응을 돕고자 추진됐다.
견학에 나선 공직자들은 안면읍을 시작으로 남면의 미래 신성장 동력 현장인 해양치유센터와 UV랜드, 미래항공연구센터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소원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원북면 신두사구센터와 샌드뮤지엄 예정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태안의 역사적 극복 과정과 생태·관광 인프라를 입체적으로 살폈다.
특히 현장마다 배치된 문화관광해설사와 부서별 실무 팀장의 전문적인 브리핑 및 질의응답이 더해져 신규 공무원들의 실무 이해와 군정에 대한 시야를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담당 업무 외에 태안군의 주요 사업과 정책 현장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군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장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고 앞으로 공직 생활을 해나가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신규 공직자들이 현장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능동적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이번 견학을 발판 삼아 군민 곁에서 책임과 열정을 다하는 공직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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