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환경교육센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 2건 신규 지정

자체 개발한 유아·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2건 신규 지정

김덕수 기자
2026-11-09 05:53:08




중랑구 환경교육센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 2건 신규 지정 (중랑구 제공)



[한국Q뉴스]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가 자체 개발·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2건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2회차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신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쓰레기를 쏙 보물이 뿅’과 중·고등학생 대상 ‘에코케이팝’이다.

두 프로그램은 놀이와 대중문화를 환경교육에 접목해 교육 대상별 특성과 관심사에 맞는 체험 활동으로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쓰레기를 쏙 보물이 뿅’은 유아들이 오감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쓰레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하루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와 환경오염 문제를 알아보고 청각·촉각 및 신체활동을 활용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에코케이팝’은 K-POP 문화를 환경교육과 결합한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K-POP 산업과 환경문제의 연관성, 친환경적으로 변화하는 산업 사례를 살펴보고 팬의 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교육적 우수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국가 지정 제도다.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는 2024년 지정된 1건과 2025년 추가 지정된 2건에 이어 이번에 2건이 새롭게 지정되면서 총 5건의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환경교육은 대상의 특성과 관심사에 맞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