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제31회 농업인의 날’ 개최

11월 11일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개최… 농업인 등 2,600여 명 참여

김석화 기자
2026-11-07 07:26:2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군청 (강원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제31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성종합체육관 및 주변에서 농업인과 지역주민 등 2600여명이 참여하는 ‘제31회 고성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고성군농업인단체 6개 단체가 주최·주관하며 고성군과 고성군의회,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 지역 농·축협, 산림조합 등 농업 관련 기관이 후원한다.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는 농산물 전시 및 홍보행사가 진행된다.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와 키위를 비롯해 청년농업인 농산물 등을 전시하고 감자떡과 감자빵, 밤마들렌, 축산물 및 밥맛 시식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다육이 식물심기 체험과 가래떡 나눔 행사, 호박·무·고구마 등 슈퍼농산물 선발행사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는 고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와 난타 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지며 오전 11시 개회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일 계획이다.

오후에는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사과와 키위, 꿀 등 지역 우수농산물 경매행사가 진행되며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날 행사가 한 해 동안 지역 농업과 농촌을 위해 애써 온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