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서울신용보증재단,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 강화

지역 상권 동향과 소상공인 경영실태 분석으로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

김덕수 기자
2026-11-06 05:56:54




중랑구-서울신용보증재단,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 강화 (중랑구 제공)



[한국Q뉴스] 중랑구가 지난 3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중랑구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과 상권 변화를 데이터에 기반해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변화 △지역 상권 동향 △지역 내 금융 현황 등을 분석하고 구가 요청하는 분야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업종별 상권 특성과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파악하고 분석 결과를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관련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별 상권 특성과 소상공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1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특별신용보증 62억 5천만원을 추가 지원해 올해 총 412억 5천만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사업자와 달빛야장 상권 내 소상공인에게는 보증한도를 최대 130%까지 우대하는 등 맞춤형 금융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을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과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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