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교역소에서 만나는 서아프리카의 리듬

11월 14일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 초청…젬베 연주 체험 운영

김상진 기자
2026-11-05 15:47:04




중마교역소에서 만나는 서아프리카의 리듬 (광양시 제공)



[한국Q뉴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 아프리카 타악그룹 ‘아냐포’를 초청해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아냐포와 함께하는 서아프리카 음악과 춤의 여행’을 개최한다.

중마교역소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광양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서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캔들콘서트와 야외 영화 상영회 등 문화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초청 무대에 오르는 ‘아냐포’는 서아프리카 특유의 역동적인 타악 리듬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친다.

전통 타악기의 강렬한 울림과 신나는 리듬을 통해 관객들에게 서아프리카 음악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관객이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연주에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아프리카 전통 타악기인 ‘젬베’를 두드리며 공연자들과 함께 리듬을 만들어간다.

젬베 체험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젬베 1개를 대여한다.

박효민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직접 연주에 참여하며 색다른 문화적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냐포와 함께하는 서아프리카 음악과 춤의 여행’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하지 않은 시민도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공연은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되므로 개인 돗자리를 지참하면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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