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도의원 “양주1특수학교 설립 확정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 양주, 경기북부 교육 중심도시로”

(가칭)양주1특수학교 2030년 3월 개교 목표, 유·초 과정 32학급(188명) 규모

김인수 기자
2026-11-04 09:15:11




정석원 도의원 “양주1특수학교 설립 확정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 양주, 경기북부 교육 중심도시로”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석원 의원은 양주시 삼숭동에양주1특수학교 설립과 2027년도 교육혁신선도지역에 양주시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특수교육 기반 확충과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국비 사업 유치가 같은 날 함께 이뤄진 것이다.

양주1특수학교는 삼숭동 578-1일원 약 1만5000㎡ 부지에 완성학급 기준 32학급, 학생 188명 규모로 지어지며 2030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새 학교는 유치원과 초등 교육과정을 맡고 기존 도담학교는 중학교·고등학교·전공과 과정을 운영해 학교급별로 역할을 나눈다.

교육혁신선도지역에는 전국 130개 지역이 신청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양주시와 연천군 두 곳이 선정됐다.

양주시는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동으로 신청해 이번 선정을 이끌어냈다.

양주시는 2027년부터 5년간 총 140억원을 투입해 농촌·원도심 작은학교 공동교육, 학교·대학·기업 연계 진로·직업교육, 지역교육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양주는 최근 5년간 인구증가율이 경기도 1위인 반면, 신도시와 농촌·원도심 간 교육격차는 과제로 남아 있었다.

최근에는 내년 개청을 목표로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옥정4중학교 신설 사업도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하는 등 양주시와 교육청, 지원청의 협력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정석원 의원은 “특수학교 설립과 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 교육지원청 분리 추진까지 양주 교육의 오랜 과제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함께 애써주신 양주시와 교육청, 지원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건부 승인 사항이 차질 없이 보완돼 특수학교가 계획대로 개교하도록 끝까지 살피겠다”며 “양주가 경기북부 교육 중심도시로 자리 잡도록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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