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개회

2027년도 예산 관련 시정 주요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 9건 심의·의결

김덕수 기자
2026-11-03 15:36:40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한국Q뉴스] 문경시의회는 11월 3일 김학홍 문경시장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6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3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7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한 시정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시정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서별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 투입의 적정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례안 및 일반안건으로는 △장봉춘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검사 비용 지원 조례안’, △신성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3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6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오는 13일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황재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공공열분해시설 설치 사업 등 대규모 사업 추진의 철저한 검증과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한다’를 주제로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한 문제 제기와 함께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및 문경시 대규모 사업 관리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서정식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시정 주요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내년도 예산과 사업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다가오는 동절기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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