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가족네트워크 형성 위한 13번째 ‘천사들의 합창’

3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동아리 발표회 개최

김상진 기자
2026-11-03 10:4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전주시장애인부모회는 3일 오후 6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제13회 발달장애인 가족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천사들의 합창’을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의 연습과 노력을 바탕으로 댄스,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끼와 재능,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각 팀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함께 호응하고 감동을 나눴다.

또, 발달장애인들이 지닌 다양한 재능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수진 전주시장애인부모회 대표는 “모임 활동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 팀을 이뤄 활동하면서 협동심을 발휘한 결과를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오늘 무대는 그동안의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로 표현된 뜻깊은 자리”며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전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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