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원혜영 前국회의원 초청 ‘초고령시대의 과제와 지방정부의 역할’ 특강 개최

초고령사회 대비,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아름다운 정원도시’ 비전 모색

김석화 기자
2026-11-03 07:07: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한국Q뉴스] 강릉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원혜영 전 국회의원을 초빙해 ‘초고령시대의 과제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공무원과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관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초고령사회에 필요한 웰다잉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도시 강릉’을 만들어 가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5선 국회의원과 민선 2·3기 부천시장을 역임한 원혜영 강사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아름다운 정원도시 강릉’에서는 성공적인 도시 녹화 정책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켜 강릉의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2부 ‘잘 사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에서는 웰다잉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존엄하고 가치 있는 삶의 마무리를 위한 실질적인 준비 방법을 제시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특강이 공직자들이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시민과 함께 강릉을 더욱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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