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남도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27일까지 ‘김치원료 제조 및 취급업소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도·시군 특별사법경찰 45명이 참여하며 도내 15개 시군의 고춧가루·젓갈류·김치류 제조·소분업체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마트·전통시장 내 김치원료 취급 점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거짓 표시 △불량 원료 사용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제품을 제조·판매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사용·판매하는 행위 △무등록·무신고 제조·소분 영업 △제품 표시사항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거래 자료와 제품 포장 표시사항을 대조해 원산지를 확인하고 수입 제품의 포장을 바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세 제조·판매업소에는 원산지 표시판과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관련 규정 안내와 현장 교육을 병행해 업소의 자율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오세준 도 사회재난과장은 “김장철 수요가 늘어나는 김치원료의 원산지와 위생 관리를 꼼꼼히 살필 것”이라며 “제조업체부터 마트, 전통시장까지 철저히 점검해 도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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