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결실, 지역과 잇다… 은평구, ‘제1회 은평이음 페스티벌’ 개최

은평 학습동아리연합회 주관… 학습 성과 공유 및 교류의 장 마련

김덕수 기자
2026-11-03 06:50:25




배움의 결실, 지역과 잇다… 은평구, ‘제1회 은평이음 페스티벌’ 개최 (은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오는 7일 관내 학습동아리들이 모여 배움의 성과를 선보이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제1회 은평이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은평 학습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고 은평구평생학습관이 후원한다.

은평 학습동아리연합회는 올해 1월 관내 동아리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해 창립됐다.

이번 축제는 연합회 회원들이 그동안 쌓아 온 배움과 성과를 주민들과 처음 나누는 자리다.

회원들은 직접 축제 기획에 참여했으며 당일 공연과 체험 공간 운영도 맡아 각 동아리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공간에서는 △보드게임 △노리개 만들기 △새활용 공간 연출 △참여형 설치미술 ‘은평이음 간판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나무를 태워 그림과 글자를 새긴 ‘나무 태우기’작품을 통해 학습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소개한다.

또한 연극동아리 ‘전지적 시점’의 낭독극에 이어 △벨리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포크기타 △밴드 △풍물 등 동아리별 공연이 펼쳐진다.

다문화 여성들의 필리핀 전통무용과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청년·청소년 댄스팀의 초청 공연도 마련된다.

축제는 11월 7일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수아 은평 학습동아리연합회장은 “함께 배우며 쌓아 온 성과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동아리 활동에도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학습동아리들이 함께 준비한 첫 축제가 배움을 통해 이웃과 연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배우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 학습동아리연합회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