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생활 속 화재예방 홍보·어린이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 진행

김상진 기자
2026-11-02 14:41:32




대구소방,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한국Q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화재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수칙 실천을 위해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고 생활 속 화재예방 홍보와 시민 참여형 안전교육을 확대한다.

올해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구,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 등 세 가지 분야에 중점을 둔다.

먼저 시민들이 일상에서 화재예방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외부 광고 아파트 게시형 전자화면인 타운보드, 옥외 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 등을 활용한다.

소방관서와 다중이용시설에는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SNS 카드뉴스와 짧은 영상으로 전기·가스 화재예방 수칙과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법을 알린다.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대상은 대구지역 초등학생과 12세 이하 어린이다.

주요 등산로와 전통시장 등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익히는 ‘내가 살린데이’는 확대해 운영한다.

11월 매주 수요일 반월당역·동대구역·청라언덕역 등에서 화재예방 캠페인과 119안심콜서비스 가입 안내를 진행하고 완강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요령, 심폐소생술을 교육한다.

유아·청소년·성인·노인·외국인 등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마련한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화재 대피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을 알리고 노인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을 찾아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김근식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평소 생활 속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예방 활동과 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 안전한 겨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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