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제39회 재경합천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 전원 참석… 한마음으로 고향 발전 한 목소리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및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촉구 퍼포먼스로 향우들과 뜻 모아

김덕수 기자
2026-11-02 14:40:50




합천군의회, ‘제39회 재경합천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 전원 참석… 한마음으로 고향 발전 한 목소리 (합천군 제공)



[한국Q뉴스] 합천군의회는 1일 서울 국회의사당 운동장에서 열린 ‘재경 합천향우회 제39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해 출향 인사들과 뜨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집행기관과 의회가 고향 발전을 위해 하나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신명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1명과 김윤철 합천군수는 새벽 5시 군청 버스에 함께 탑승해 서울 행사장까지 왕복했다.

이들은 이동 시간조차 아끼며 군정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향우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등 남다른 애정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궂은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고향을 향한 향우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는 각 읍·면 향우들의 활기찬 입장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개회식과 다채로운 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향우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고향의 미래를 위한 결의 퍼포먼스였다.

참석한 향우들과 군수, 군의원들은 현장에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촉구하는 대대적인 한마음 퍼포먼스를 펼치며 50만 향우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신명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벽부터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군수님과 의원,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고향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이 자리를 채워주신 재경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합천군의회는 군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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