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수도사업소, 겨울철 한파 대비 수도시설 동파 예방 당부

수도계량기 및 수도전 보온으로 동파 피해 사전 예방

김인수 기자
2026-11-02 10:18:26




경기도 여주시 시청



[한국Q뉴스]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및 수도시설 동파와 누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사전 점검과 보온 조치를 당부했다.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등이 얼어 파손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수돗물 누수와 급수 불편은 물론 수리 비용 등 재산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는 한파 시에는 동파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을 위한 주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예방 방법으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헌 옷이나 솜 등 보온재로 채우기 △보호통 외부 틈새를 테이프 등으로 밀폐해 찬 공기 유입 차단하기 △마당 및 화장실 등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과 수도전은 보온재로 감싸기 △장기간 외출하거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물이 흐르도록 하기 등이 있다.

또한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갑자기 뜨거운 물이나 화기를 사용하면 계량기 파손 및 열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헤어드라이어 등 온열기나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서서히 녹여야 한다.

계량기 유리가 깨지는 등 동파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수도사업소로 신고해야 한다.

여주시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는 사전 보온 조치와 관심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한파가 시작되기 전 수도계량기와 수도전 등 상수도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보온 조치를 통해 소중한 수돗물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여주시 수도사업소 상수시설팀으로 신고하면 되며 야간에는 당직실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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