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문교육 ‘유쾌한 인문학’ 시즌5 개강

전주시평생학습관, 11월 2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유쾌한 인문학 운영

김상진 기자
2026-11-02 10:20:37




시민인문교육 ‘유쾌한 인문학’ 시즌5 개강 (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전주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행복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민인문교육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2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산책하듯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유쾌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유쾌한 인문학에서 흥미로운 주제와 시민들이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과학철학, 동양철학, 삶과 글쓰기, 신화 등 다양한 인문학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즌5가 올해 준비된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5에서는 먼저 고전인문학으로 동양고전의 정수인 주역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형성 前 전남대 교수가 ‘주역의 원리 이행와 활용’강좌를 맡는다.

이어 현대철학을 주제로 김영진 대구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화이트헤드의 ‘ 과정과 실재 읽기’를 토대로 △근대 과학이 치른 대가 △존재가 아닌 생성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평소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자녀 양육 때문에 주저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시간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인문학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상’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유쾌한 인문학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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