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군은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성군 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제31회 고성군 농업인의 날 및 제10회 농축산물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땀 흘려 묵묵히 농업·농촌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민과 함께 우수한 고성군의 농축산물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식,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무료 시식 및 전시, 부대 이벤트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하루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는 퓨전국악과 지역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1시에는 생활개선회의 라인댄스, 양봉협회의 하모니카, 여성농업인지원센터의 오카리나 등 관내 단체의 열정적인 식전 공연이 열린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공식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개회선언, 국민의례에 이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념사와 격려사, 축사 후에는 행사 개막을 알리는 기념 퍼포먼스로 농업인의 날 의미를 새길 예정이다.
오후 3시 40분부터는 7080 레트로 공연과 초청 트로트 가수의 신나는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을 위한 막걸리 나눔 이벤트도 함께 준비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와 다채로운 시식전시 행사가 하루 종일 풍성하게 펼쳐진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쌀과 현미, 흑미 등 곡류를 비롯해 시금치, 고구마, 버섯 등 신선 채소·과일류, 한우, 한돈, 계란, 벌꿀 등 축산물, 그리고 전통장류와 막걸리 등 다양한 지역 가공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방문객들의 알뜰한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에코백과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할인 쿠폰은 1회당 650장씩 총 2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 중 행사장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된다.
시식 부스에서는 신선한 한우와 한돈 무료 시식회와 함께 고성군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고성 팥물도넛’, ‘곶감 크림치즈 스콘’, ‘단호박 크림치즈 쿠키’등 이색 특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여성농업인 생활교육을 통해 제작된 홈패션, 한지공예, 규방공예 작품과 더불어 토종씨앗, 친환경 농자재, 농기구 및 농기계 전시가 이어지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최미경 농촌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땀 흘린 농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군민들에게는 고성의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께서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고 우리 농축산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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