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 장위1동주민센터가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건강 악화로 동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서비스 신청을 돕고 긴급 의료비 및 돌봄을 연계하는 등 현장 밀착형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장위1동주민센터는 지난 10월 26일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어르신의 장기 요양 시설급여 변경 신청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과 병원을 직접 방문했다.
해당 어르신은 거동이 매우 불편한 데다 돌봐줄 가족이 없어 스스로 행정기관을 방문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현장 방문 지원을 통해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10월 27일에는 장기간 투병으로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던 관내 위기가구 주민을 위해서도 병원 현장을 직접 찾았다.
동주민센터는 기초생활보장 신청을 신속하게 현장 접수하는 한편 500만원이 넘는 막대한 의료비를 긴급 복지 지원으로 연계해 위기가구의 묵직한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이번 지원은 주민이 먼저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기를 기다리는 수동적 행정에서 벗어나, 복지 담당자가 현장에서 위기 상황을 즉시 확인하고 행정절차를 능동적으로 지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상희 장위1동장은 “도움이 절실한 주민이 복잡한 절차나 신체적 제약으로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공적 지원을 선제적으로 연결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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