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소부장뿌리기술대전서 디스플레이 국산화 성과 선보여

디스플레이 특화단지관 운영…소재·백플레인·발광·광학·검사 5개 분야 전시

김덕수 기자
2026-10-30 14:56:12




충남테크노파크, 소부장뿌리기술대전서 디스플레이 국산화 성과 선보여 (충청남도 제공)



[한국Q뉴스] 충남테크노파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소부장뿌리기술대전’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특화단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은 산업통상부가 후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6개 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산업 분야 종합 전시회다.

충남TP는 충남 디스플레이산업과 소부장 특화단지의 기술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충북·경남·부산 등 특화단지 사업을 함께 수행중인 지자체와 협력해 전시에 참가했다.

이번 특화단지관에서는 충남TP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산업기술혁신사업 ‘QD 디스플레이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부품 기술개발’과제의 연구개발 성과를 집중 소개했다.

해당 과제는 천안·아산 소부장 특화단지의 디스플레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추진된 수요·공급기업 연계형 국가 연구개발 사업으로 소재·백플레인·발광·광학·검사 등 5개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대학·연구기관은 특허 32건, 논문 11편, 고용창출 58명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에서는 핵심기술 개발 성과를 연구개발 결과물과 함께 선보여,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이 산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성과물의 사업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전시기간 동안 특화단지관에는 90여 개 기업에서 200여명이 방문했으며 충남TP는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협력 R D 전주기 성과를 소개하고 방문 기업과는 지원사업 상담을 진행하며 ‘디스플레이산업의 거점, 일하기 좋은 충남’ 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적극 알렸다.

충남TP 차남구 첨단산업본부장은 “이번 전시는 충남이 수요기업과 지역 소부장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이뤄낸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며 “앞으로도 충남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초격차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화단지 육성과 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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