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풍산FNS 류상우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

방산 핵심 부품 국산화·생산성 향상 및 대규모 지역 투자 공로 인정

김덕수 기자
2026-10-29 17:25:04




논산 풍산FNS 류상우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 (논산시 제공)



[한국Q뉴스] 논산시 소재 방위산업 전문기업 풍산FNS 류상우 대표가 29일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 국가생산성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생산성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류상우 대표가 받은 ‘은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대통령 훈장으로 금탑산업훈장에 이어 기업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포상이다.

풍산FNS는 1973년 창립 이래 축적해 온 정밀기술을 바탕으로 신관과 유도무기용 고정밀 가속도 센서 등 방산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이끌며 국가 방위산업의 기술 자립과 국방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방산 핵심 부품 국산화 △엄격한 품질관리와 첨단 자동화 공정을 통한 생산성 향상 △광석공장 신축 등 57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꼽힌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공정 자동화를 통해 방산 부품의 독자적인 양산 체계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내 방위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방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했다.

풍산FNS 류상우 대표는 “이번 은탑산업훈장은 최고의 방산 제품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이 만들어 낸 성과”며 “앞으로도 방산 핵심 기술 국산화와 철저한 품질경영을 이어가고 설비 투자와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해 국가 방위산업과 지역경제 성장을 함께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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