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식품부와 농어촌 기본소득 현장간담회 개최

사업추진 상황 점검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지역 선순환과 제도 개선방안 논의

김상진 기자
2026-10-28 11:21: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한국Q뉴스] 진안군은 28일 사통팔달센터 커뮤니티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단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소득정책과장을 비롯한 농식품부 관계자와 진안군 관계자, 사회연대경제조직 및 소상공인 대표 등 지역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지역경제 선순환과 공동체 활성화 효과를 살펴보고 실거주 확인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관리 현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기본소득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진안군은 면 지역 주민의 로컬푸드직매장 이용 제한 완화, 비정상적인 가격 인상 가맹점에 대한 제재 기준 마련,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촉진하기 위한 농식품부 공모사업 추진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간담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식품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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