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년 부천시청·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옥내소화전 활용 초기 진압·합동 대응…소방관서 공조체계 점검

김인수 기자
2026-10-28 10:53:28




부천시, ‘2026년 부천시청·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27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서부119안전센터와 함께 ‘2026년 부천시청·소방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진압, 체계적인 대피 방법을 익히고 소방관서와의 공조 체계를 점검해 청사 내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시청 본청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과 방문 민원인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경보와 대피방송을 시작으로 인명 대피, 초기대응팀이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압, 서부119안전센터와의 합동 진압 순으로 실제 화재 상황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부터 소방대 도착 이후 합동 진압까지 단계별 역할과 임무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청사 내 대응조직과 소방관서 간 지휘·공조 체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후에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해 직원들이 화재 발생 시 필요한 초기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기 대응, 질서 있는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확인한 사항을 청사 안전관리에 반영하고 소방관서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점검을 강화해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청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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