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개최

김덕수 기자
2026-10-28 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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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뉴스] 음성군은 지역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아내고 군민 소통의 장이 될 ‘음성박물관’건립 사업의 기틀을 다져가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성박물관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음성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박물관 및 건축 분야 전문가, 지역 및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위원회는 △박물관 건립 방향과 기본정책 수립에 관한 사항 △박물관의 건축계획에 관한 사항 △박물관의 전시·공간 계획과 전시환경 연구에 관한 사항 △유물의 수집·제작·보존, 연구와 평가에 관한 사항 △박물관의 종합 전산화 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음성박물관 건립 추진 상황 보고와 함께 ‘음성박물관 건축 기획’용역에 대한 검토와 자문이 이뤄졌다.

건축 기획 용역은 실시설계 이전에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 설계지침 수립 및 세부 공간·운영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향후 박물관 운영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부터 수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박물관 건립 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고 자주 찾고 싶은 ‘좋은 박물관, 가고 싶은 박물관’ 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남은 건립 과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건립추진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보완하고 도비 확보 및 행정절차를 비롯해 건축기획·설계 등 건립 분야, 전시·소장품 수집·콘텐츠 조사 등 학예 분야의 이어지는 후속 절차들을 면밀하게 챙겨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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