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 위해 맞손

11월부터 보정미르휴먼센터 스포츠센터에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 지역사회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김인수 기자
2026-10-26 17:21:39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 위해 맞손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용인점과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미술작가들에게 지역사회 내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는 오는 11월부터 보정미르휴먼센터 스포츠센터 내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서 양성한 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작품 전시 및 홍보를 지원하는 등 장애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넓히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체육활동과 함께 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장애예술인들은 지역사회 내 일상적인 공간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는 장애인 스포츠단 137명 운영과 동백미르휴먼센터 수영장 내 장애인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체육 분야에 이어 문화예술 분야까지 장애인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균 관장은 “장애인 미술작가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문화예술 전시를 시작으로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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