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도의회 문체위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점검

26일 도의회·도·체육회 관계자 등 60여 명 참석…준비상황 보고·질의응답

김인수 기자
2026-10-26 15:53:04




오산시, 도의회 문체위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점검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는 26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상황과 주요 경기시설을 점검하고 노후시설 정비를 위한 경기도와 도의회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회 준비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시설 정비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개회식이 열리는 오산종합운동장 등 주요 시설의 정비 필요성을 설명하고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현장에는 채신덕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조용호 오산시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산시체육회·오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오산종합운동장에서는 경기장 시설 정비와 대회 운영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노후시설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시설 정비와 대회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편의를 중심으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교통·주차와 숙박 등 방문객 수용 대책도 경기도 및 양 체육회와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오산에서는 2027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개최된다.

2028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이어진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경기시설 정비부터 교통·숙박·안전대책까지 준비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회식이 열리는 오산종합운동장 등 노후시설을 적기에 정비하는 것은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중요한 과제”며 “필요한 정비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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