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이화여대 연계 고등학생 대학체험 캠프 하반기 운영

전공 특강, 캠퍼스 탐방 등 고등학생 34명 참여

김인수 기자
2026-10-26 08:21:09




파주시, 이화여대 연계 고등학생 대학체험 캠프 하반기 운영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파주시는 지난 24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파주시-이화여자대학교 2026년 하반기 고등학교 학습설계 대학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고등학생 34명이 참여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와 연계해 고등학생 140명에게 대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이화여자대학교와 협력해 전공 체험과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캠프는 교육공학과, 과학교육과, 환경공학과, 화학나노과학과 등 4개 학과의 전공 특강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육공학을 활용한 교육 기술 탐색 △생물 분야 연구와 진로 탐색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 접근 △원자와 화학을 통한 에너지전환 및 기후 위기 대응 등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화학나노과학과를 새롭게 편성해 과학 분야의 다양한 전공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는 원자의 역할과 화학자의 연구가 기후 위기 대응과 미래 에너지 생태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며 관련 분야 진로와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이외에도 대학교 탐방과 재학생 지도를 통해 대학 생활과 학업,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시는 11월 3일 서울대학교, 11월 6일 동국대학교와 연계한 ‘대학 체험 캠프’를 추가로 운영해 대학별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숙 평생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대학의 전공과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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